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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고딩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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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24 조회 39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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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존나 컸는데 이사 새퀴가 나름 재테크 한다고학교 짜투리땅에 향나무 존나 심었었는데여름되면 전교생이 체육시간이나 교련시간에 장갑도없이 향나무밭에 잡초뽑음.향나무 잎이 가시같이 뾰족해서 존나 아프고 더웠다
그때는 선생들 권력이 하늘을 찔렀고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교사는 학생들 존나 때린는 교사가 1등교사였다.그리고 내칭구중에 당시 피씨통신 에서 야설다운 받아서 돌려보다 걸렸었는데각학년 힘좀 쓴다는 선생들이 돌아가면서 학생부에 처박아놓고 돌아가면 팼는데 어느정도 팼냐면이 새끼가 교실에 들어올때 다른애 한테 부축받고 들어올 정도였다.지금생각 해보면 상상도 할수 없는게 우리학교는 남고였는데 여자선생님이 한명도 없었다.학교에서 여자라고는 급식실 아주머니들과 서무과 여직원들 뿐이었지
나 졸업하고 2년후엔가 우리학교 여교사 시험응시한 사람이 성차별이라고 교육청에 찔렀고 그후 몇명뽑았다고는 하더라.
마지막으로 국어선생썰로 마물 짓는다.나 고2때인가 국어선생이 갑자기 인터넷으로 소설책이나 문학책등 아무책이나 사라는 거란다.교과서만 읽으면 안된다고 존나 이빨털면서 영업해서 반에서 한 두명빼고 다 샀었다.지금 생각해보니 그 개새끼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처음생겼을 당시였는데자기이름으로 주문하고 적립포인트 받으려고 그 지랄 떨었던 같다. 아니, 이건 확실하다.내 칭구가 책안산 케이스인데 걔 아버지가 1년전에 돌아가셨던 상황인데00 저자식은 아버지 없는것 티내고 저러니 호로자식이란 소리듣는다고 말했다.참고로 그국어선생은00의 1학년 담임이었다
지금으로서 상상도 할수없는일이 그때당시에는 당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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