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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여대생 한명 따먹고 버린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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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37 조회 2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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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http://www.ttking.me.com/187312

다음날 현주 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현주에게 얘기 들었다. 동민씨 지금 오해하고 있다. 하나 밖에 없는 내동생 현주는 그런 사람 아니다.

내가 보장한다. 현주 믿어달라고 했다. 현주 어제 밤새도록 울고 토했다. 걱정된다.'


뭐 이런 얘기다.


나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동민씨. 제가 언니로서가 아니라 같은 여자로서 간곡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현주 언니도 감정이 격해서 눈물을 흘리는지 끝내 목소리가 촉촉했다.


현주 언니는 참 예의바른 여자였다. 이런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는 복도 많을 것 같다.

'당신도 어쩌면 나의 처형이 될 수 있었는데....'


속으로 생각하고 "죄송합니다" 나는 전화를 끊었다.


피식 웃음이 났다. 난 속으로 생각했다.

"당신 마음은 알겠지만 댁 동생은 유시민대리 사귈 때 나한테 이미 양다리 걸친 여자야 .어딜 하챦은 것들이..'


그 담날에 놀랍게 학교로 찾아온 것이 바로 그 촉새 유시민 대리였다.

이것들이 아주 지랄을 시리즈로 하는구나. 박현주 네가 내 떡맛이 좋긴 좋나 보구나.....


"현주 부탁으로 왔습니다. 동민씨, 오해입니다. 크리스찬으로 맹세합니다.

현주는 마지막으로 제가 연락한 것 뿐입니다.부끄러운 짓 없었습니다."


내가 고등학교때 까지 합기도 했다. 찍어차기로 면상을 날려버리고 싶었다.


"제발 빨리 가세요. 말 섞이 싫습니다" 유시민은 대략 난감한 표정을 짓고 돌아섰다.


사실 현주나 현주 언니, 유시민이나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바닷가에서 내가 혜정이 때문에 많이 흔들렸다. 혜정이는 베이글녀였다. 더구나 평소에 내가 좋아하던 이제니 닮았다.

노래방에서도 나도 슬쩍 혜정이의 귀를 핥았다.


난 원래 바람기가 좀 있다.


현주를 찾아간 그날 밤 나한테 문자를 준 것도 혜정이였다.


<오빠, 저 혜정이에요.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오늘도 둘이서 몰래 만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늦은 밤 현주 집으로 향한 것이다.

보적보를 제대로 느끼는 순간이었다.


현주는 기말고사때 까지 학교에서 보이지 않았다. 마주칠 일도 없다. 딱 한번기말고사 치를 때 교문 앞에서 마주쳤다.


웃음기 사라진 핼쑥해진 얼굴고 잠시 날 빤히 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지나갔다. 그뿐 이었다.


너 왜 그렇게 야위었니...


난 안쓰러웠지만 눈길을 주지 않았다. 만나고 스치는 것이 삶이지. 벚꽃처럼 피고 지는 것이

헬조센의 사랑이야. 넌 내 인연은 아닌거야...


난 마음을 다스렸다.


나는 졸업전 드디어 중소기업에 취직했다. "우리 오빠 만세! " 혜정이가 젤 기뻐했다.

크지는 않아도 야무진 회사였다.


그 날 밤 혜정이는 나한테 꽃을 선물했다. 혜정이는 참 상큼한 아이다. 우린 그 날 밤 현주와 잘가던 그 모텔에서 보냈다.


두살 어려서 그런가. 혜정이의 풍만한 몸은 참으로 싱싱했다. 달아오를 때는 척척 감기고 안겼다.

혜정이의 가슴은 손으로 쥐면 다 못 잡고 터질 것 같은 유방이었다.


나는 혜정의 가슴을 가운데로 모으고 마음 껐 빨았다.


"오빠..우리 처음 만났을 때 오빠 내가슴많이 쳐다 보더라"

"응..그때 부터 난 먹고 싶었거든"


"오빠가 내 가슴 쳐다볼때 나도 많이 흥분되었어..그날 얼마나 오빠한테

가슴 빨리고 싶었는데.."


"앞으로 내가 매일 빨아줄거야.."

"아잉..."


혜정이는 그말에도 흥분했다. 멀대와는 바닷가 여행 직후 바로 헤어졌다.


혜정이는 그날 나에게 봊이를 맛있게 빨렸다. 아아..맛있다.... 참 맛있다. 혜정이 너한테 늘 장미 내음이 난다고 했다.

현주는 이미 내 머릿 속에 없었다. 아니 지워야 했다.


난 봇이를 빨고 혜정이의 목덜미를 다시 핥았다.

혜정이의 몸은 현주보다 더 살결이 뽀얬다. 음미 하듯 구석구석 빨았다.

귓바퀴를 목덜미와 혀로 핥는 것을 잊지 않았다. 나의 능란한 혀놀림에 현주는 계속 숨을 가쁘게 쉬었다.


혜정이는 흥분이 점점 높아지는지 내 엉덩이를 자기 봊이쪽으로 끌었다.

그리고 내 꼬추를 잡고 자기 봊이쪽으로 당긴다. 혜정이도 적극적이었다.


"오빠, 이제 넣어줘"

"오빠..살살해요... 난 경험 별로 없어요 오빠.."


퍽퍽퍽퍽!!!!!!


오빠..오빠야...!!!아아..아이..아핫..아읏!!!!


이미 보짓물에 허벅지까지 흥건한데 이 계집애.....내숭은.....

갑자기 현주 생각에 갑자기 꼬추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이럴 때는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 안돼...안돼.......


'현주랑 해봤던 것 하나하나 다 해봐야지.' 난 복수하듯 다짐했다.

현주를 빨던 것 이상 혜정이를 물고 빨았다. 샤워도 시켰고 애널서킹도 했다.



그래도 가끔 퇴근 길에 물빠진 청바지 입은 키 큰 여자애 보면 가끔 현주가 생각났다.

그래서 한동안 가만히 서서 쳐다보기도 했다


어떨 때는 혜정이와 데이트를 하다가도 걸음을 멈추고 했다.


"오빠? 뭐해? 아는 사람이야?

"아냐."


그럴 때는 촉새 같은 유시민과 알몸으로 뒹구는 현주 상상을 했다. 걸레 같은 뇬...



오랜만에 고병규가 전화가 왔다. 병규는 취직도 못하고 도피성으로 대학원 다니며 조교노릇 하고 있었다.

밖에서는 시간강사한다고 구라를 쳤다.


"오랜만이다 쉬발럼아."

"빅현주 청첩장 학교로 날라왔더만. 수신이 네 이름이던데..."


" 그래?

"편지도 있는 것 같던데..할튼 시간 날때 들러라"


얼씨구나 죠낸 빠르네. 디시 알바 광삭이냐? 이 개같는 년놈들..

우리집주소를 모르니 회사로 보냈을 것이다.


병규랑 술한잔 하면서 청첩장 받아 왔다. 청첩장에 곱게 접은 작은 쪽지가 들어있었다.


<동민오빠 잘 있었지? 혜정이랑 잘 된다면서, 진작 말하지 그랬어. 나 그렇게 속좁은 여자 아냐. 나도 벌받은거지 뭐. 오빠 말대로 순리대로 가는가봐. 다 잊었어. 난 그냥 우리 결혼식 오빠가 아무렇지 않게 와서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꼭 좀 와줄래...>


장소는 무슨 XX 교회였다. 어쭈구리, 놀고 있네. 이 개독들이 누구 약올려.

라이터로 청첩장을 다 태워버렸다.


다음날 출근해도 일이 하나도 안잡혔다. 한편으로는 내 마음이 어딘가가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자꾸 눈물이 났다. 지하주차장에가서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데 눈물이 북받쳤다. 10분만 있다가 들어가려고 했는데 거의 30분을 내내 울었다.


그때 난 깨달았다.

그랬구나.... 내가 현주를 많이 사랑하긴 사랑했나 보구나...

이런 날은 날 진심으로 날 걱정해주는 혜정이를 만나야 한다.


혜정이도 현주의 결혼을 알고 있었다. 바에 갔다. 난 술을 많이 들이켰다. 잭 다니엘 한병을 거진 나 혼자 마셨다.


혜정이가 조심스럽게 내 표정을 보며 말했다.


이젠 말할수 있겠다. 뭘?. 현주 언니 결혼한다니까 기분 어때? 어떻긴.....나랑 무슨 상관인데...


오빠 그거 알아? 뭘? 나 전에 거짓말 했어. 뭔데? 그게 맘에 걸리네. 고백할게..


말해봐. 뜸들이지 말고. 현주 언니 양다리 걸친 적 없어. 니가 걸쳤다면서? 헤헤. 그거 다 뻥이야.


촉새 유시민이랑 자주 만났다면서? 그건 업무인계해야지. 걔 직속상사가 바로 유시민대리야...


너 그날 나랑 술마실때 나한테 현주랑 유시민 모텔까지 가는 것 봤다고 했잖아?


내가 언제? 우리 회사 앞에 모텔 많은거 몰라? 모텔 앞으로 걸어갔다고 했지. 그건 오빠가 잘못들은거야.


아냐 아냐, 그리고 그날 분명히 만났어. 내가 현주 집앞에서 봤어. 언제? 네가 문자 보낸 날.


아하! 그 날 유시민이 마지막으로 이별 받아들이겠다고해서 둘이 만난다고 했어.


네가 그런것 까지 어떻게 다 자세히 아냐?


오빠. 나 유시민이랑 같은 회사잖아. 왜 그래? 우리 협회 상근직원 10명도 안돼. 유시민 그 볍신 눈물 질찔 짜고 그런건 다 알아.

유시민은 나랑도 친했어..



언제 부터일까.... 양주잔을 쥔 내 손이 바들바들 떨렸다. 아..사람이 많이 화나면 손이 이렇게 떨리는 구나.

응?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아, 그랬다. 내가 현주한테 이별 통고할 때 현주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 처럼..그래 맞아.

그 때 현주도 찻잔을 쥔 손을 바들바들 떨었다. 내 손도 꼭 그렇게 떨렸다.


혜정이는 현주가 결혼한다는 소식 때문인지 술이 취해서 마냥 흥겨운 표정이다. 내손을 못봤다.



"그 언니는 참 나뻐. 나한테도 몇 번이나 얘기했지. 유대리님 사랑한다고..."

혜정이는 속초 여행 직후 나한테 할 얘기 있다면서 분명히 말했다.


이렇게도 말했다.

"현주 언니요. 유대리님이랑 지금도 연락하는것 같은데.. 전 모텔앞에서도 봤어요 진짜에요.!"


그 때도 혜정이 속눈썹이 가볍게 흔들렸다.


후에 난 혜정이와 사귀면서 얘가 거짓말 할 때 버릇이 속눈썹이 가볍게 흔들리는 것을 알았다.


'현주는 어디서 이런 골빈뇬을 동생이라고 친했을까?'


"그런데 오빠? 지금 화났어. 얼굴이 파래"

"화나긴...됐어. 현주 얘긴 그만해...다 끝난 얘기 가지고..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지금 너야."


난 영악한 애다.


"일루와바"


베이글녀 같은 혜정이 풍만한 흰 가슴을 주무르는 순간 모든 상념이 사라졌다.


"오빠, 옆에 사람있어."

다시 나의 꼬추가 거대하게 섰다.


"나가자. 오빠가 네 것 빨고 싶어."

"아이, 오빠..오빤 내 봊이가 그렇게 좋아?"


"나 하루라도 네거 안빨면 미치겠어. 현주 같은 애에 비하면 넌 재림 천사야"

"아이 오빤..하긴 현주 언니보다 어딜 봐서 내가 10배는 낫지"


골빈 혜정이는 좋아서 그렇게 히덕거렸다.


"아니...100배 낫아"


난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났다.

나는 이 헬조센의 이 정신나간 김치뇬을 어떻게 차버릴까 고민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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