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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으로 엠창인생 살고있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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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51 조회 22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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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양아치엿고, 양아치고 다니고잇엇다.
솔직히 니들이 말하는 빵셔틀진짜다. 더심하게 햇다.
그렇게 애들 괴롭히다가 , 하루는 어떤새끼랑시비가 붙엇다.
그새끼가 나 뒤통수를 존나쌔게 갈구고 패드립치고 도망갓다.
근데 그 새끼가 뱉은패드립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안는거다.
7교시내내 1주일 내내 그생각만 낫다.
참고로 난 행동보다 말에 더 화가난다.
그래서 짱돌하나줍고 그새끼 반에 찾아가 자고잇는데
돌로 존나 찍었다. 피 존나 나더라
그순간만큼 미친개새끼마냥 애들이말려도 존나찍엇다.
선생님와서 말리고, 나그냥 입으로 도망가버렷다
다음날 전화오더라. 중환자실입원햇다고.
결과보니까 안와골절에 눈한쪽 이미 시력상실
턱골절 혀가 3분의1잘리고 코가 복합골절에
앞니가 4개 나갓다.광대뼈함몰.
치료비만 2억가까이 나오더라. 피부도 이식한다고..
바로 퇴학당햇고 우리집 전세보증금 빼고 나땜에 어디촌동네로 이사갓다.
아직도 갚고잇다. 걔는 치료받고 잘살더라. 나는 쓰레기인생에 배달,막노동으로 전전한다.

부디 폭력쓰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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