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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녀 만나서 손절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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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02 조회 2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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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딱 한달 만났는데....
처음엔 3~4번사면 한번정도는 사더니 나중에는 편의점에서 음료사거나 커피값 이딴거만 돈냄
이유는 중간에 스토리가 있었는데 만난지 2주쯤 됬을때 같이 술 진탕먹고 모텔갔거든...
모텔갈때 내가 우스겟 소리로 손만잡고 잘께라고 하고
같이 모텔 들어가서 1시간정도 자다가 ㅈㅈ가 불끈 솟아서 갑자기 덥쳤어....
덥치기 전에 얘도 내 ㅈㅈ 만지면서 왜 다 벗고있어 어쩌고 저쩌고 하고 그때 얘도 팬티만 입고 겉에 까운만 입고 있는상태라서
삽입하기 쉬운 상태여서 그냥 삽입하고 피스톤질 열대번하다 콘톰해 콘톰~하는 콧소리 내길래
콤톰끼니깐 바로 죽더라....
결국 사정은 못했지....
이후 얘가 말하길 삽입했던거 없었던일로 하자 어쩌자 안지켜줬내 어쩌내 궁시렁대는데 솔직히 존심 존나 상하더라...
나도 단시간에 알아갔지만 정말 좋아했고 이여자 정도면 결혼해도 되겠다 하는 마음도 생겼고
내마음은 진심이었는데 난 ㅅㅅ만 생각하는 그런놈으로매도하더라고...
결국 이사건이 발단이 되었는지 그 이후로 테이트할때 돈도 안쓰고 먼가 시무룩하고 알수없는 어둠이 보이기시작
이쁘고 학벌도 좋고 했는데 내가 100만원 쓰는동안 10만원정도 얻어먹은것 같음...
근데 어느날 하루 이렇게 돈 아쓰던애가
이번 연휴때 혼자 놀러 가려고 제주도 비행기티켓 예약했다는 말에 존나 정떨어지더라...
하면서 덧붙이는 말이 지는 주기적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야 한다는 말에 ㅆㅂ 할말이 없었음(이 이야기는 ㅅㅅ 전에도 간간히 오고갔던이야기)
마지막 식사도 점심한번 처먹는데 존나 이것저것 시키길래 이번엔 사려나 했는데
나가자고 하니깐 엉덩이에 뽄드를 쳐발랐는지 존나 밍기적거림
결국 내가 계산하고 이런년 만나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표정관리 안됨.
운전만하고 집에 가는데 분위기를 눈치 챘는지 내 얼굴에 뽀뽀하고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느니 어쩌다느니 지랄발광을함
간만에 마음에 드는애 만났는데 외적으로 괜찮은애 치고 내면도 괜찮은애는 정말 대한민국엔 없는것 같다.
결국 다음날 먼저 이래저래 선수쳐서 내입에서 헤어지자고 이야기 나오게 만들더라....
밀땅만 존나 하다 끝난것 같은데...
난 간만에 마음에드는 사람만나서 나의 욕구땜에 좋은만남 이끌지 못한 자괴감이드는데
내가 정말 그렇게 많이잘못한 거냐...위로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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