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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판도라상자 끝판왕 열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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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02 조회 4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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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인데 잠도 안오고 놀다가 해묵은 썰 풀어보려고.
이십대 후반무렵에 여자애 하나를 지인에게 소개받았어.나이는 이십대 중반즈음이었고 외모가 예쁜것도 못생긴것도 아닌 그냥 흔녀타입인데 걍 동안이고몸매도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정말 말그대로 흔녀.
근데 얘가 동안이기도하고 그 왜... 외모 유형이 섹스라는 단어만 들어도 부끄러워서 얼굴 달아오르게 생긴애들 있잖냐....존나 순진무구유형..아무튼 그래서인지 뭘 씨발 할 의욕이 안생기더라고.. 걍 동생같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몇번 만나다보니 사귀게 되긴했는데 한달정도는 정말 뭔 대딩마냥 손만잡고 뽀뽀나 하지 다른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어.

근데 어느날 얘가 핸드폰이 고장났다면서 나한테 상태봐서 바꾸던지 수리하던지 해달라고 가져왔어.
일단 알았다고 하고 받아서 수리센터 갔더니 고치는 비용이 더 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음날 만나서 주기로하고 있는데... ㅅㅂ 핸드폰에 꽂혀있는 메모리 카드가 날 존나 유혹하는거야...
일단 빼서 노트북으로 봣더니 예상대로 아무것도 없는거야.

근데 여기서 멈췃어야 했는데... ㅅㅂ.... 멈춰지냐고...
호기심반 재미반으로 복원프로그램을 돌려본거야...

야... ㅅㅂ...
진짜.... 충격이었다.
수위는 짤정도인데.... 이게... 카섹도 했더라 ㅅㅂ
ㅅㅂ 생긴것만 보고 난 왜 처녀라고 생각했지라는 존나 자괴감에 빠져서 보는데
처음엔 존나 심장이 쿵쾅거려서 막 귀에서도 왱왱거리고... 아우 ㅅㅂ..........
ㅅㅂ... 그새끼 ㅈㅈ사이즈도 사진이긴 한데... 사이즈좀 나오기도 하고...
하............ㅅㅂ 아무튼 이건 본사람만 안다
얘기만 들으면 존나 폭딸할것 같은데
ㅈㅈ안서...


아무튼 일주일을 고민했다...
연락도 건성건성 만나지도 않고 이걸 어쩌나...


결론은... 헤어지더라도 먹을껀 먹고 헤어지자.
그후야 뭐 스킨쉽 진도 존나 빨리 뺐지..
그래도 꽤 한참 만났는데 초반에 너무 쑥맥처럼 보여서 답답했다더라... 씨발년.


아무튼 근데... 정작 잘 맞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뭐 생각보다 그 문제로 힘든적은 없었어.
엄한 문제로 헤어져서 지금 결혼했는데 잘 사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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