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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예전 여친 당황시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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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58 조회 3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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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1살때 만나던 여자친구가 있었음.
내친구통해 처음 소개받았고 1년안되게 사귀다가 나는 군대갓음.
그러다가 군대에서 흔히들 말하는 일말상초때 헤어졌다.
이유는 말안해주고 그냥 카페베네에서 커피먹다가 울면서 헤어지자길래 그냥 정리했음.
남자답게 그냥 보내줘야지 생각도 존나마니하고했지만 군대에서 여친헤어져본 게이들은 알겟지만 심적인 고통이장난아니다.
그러다가 헤어진이유가 다른남자가생겨서 라는사실을 얼마후 알게됏다. ㅋㅋㅋ
존나 부들부들했고 그런 스트레스때문에 불면증도 앓을정도로 힘든 시간들을 보냇엇다.
시간이 지나 전역을 하게되었고 복학하기전에 이일저일하면서평범한일상을 지내고 있었다.
전역하고 3개월지낫나? 그 여자애 소개시켜준 친구의 동생한테 걔 결혼한다는이야기를 들엇다.
그것도 자기보다 나이 13살이나 많은 세무사 아저씨한테 시집간다고...
뭐 솔까 존나 짜증나더라..
흔히들 말하는 개씹김치취집가는거니까 (참고로 그년 할줄아는거 아무것도업고 카페알바경험밖에업음)
속도위반은 아니라는데 아무튼 그저 남자 능력보고 결혼하는건 확실했다.
그로부터 몇개월뒤정도뒤에 정말 무슨 우연인지 여친이랑 드라이브하러 춘천갓는데
거기서 그 샹년남편이랑 놀러온거 목격햇다. 존나 시발 배나온거보니 임신한거같더라 ㅋㅋ
존나 어떻게 저걸 시발 말을거러말어 고민하다가 여자친구 잠깐 화장실간사이에 가서 아는척햇다 ㅋㅋ
샹년 얼굴 존나 굳은모습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남편한테 친척분이야? 라고 존나 천연덕스럽게 물어봄 ㅋ
아재가 존나 웃으면서 남편이라고 어쩌고 하길래 ㅋㅋㅋ
와 능력좋으시네~ 나이좀있어보이셔서 오해햇다고 죄송하다고함ㅋㅋ
아재 얼굴 존나굳더니 아는사람이냐고해서 아 전에 알고지내던 사이라고 ㅋㅋ 하니까
그년표정 씹창나면서 잘지냇냐고 물어보길래 ㅋ
존나잘지냇지 넌 임신햇나봐? 결혼빨리햇다하며 비수아닌 비수 존나 꽂기 시작함 ㅋㅋ
그리고 내가 헤어지기전에 자궁경부암걸리지말라고 예방접종주사 내돈주고 예약해줫는데 (그게 주기가 2개월씩 총3번맞아야함)
그거 다맞앗어? 하고 물어봄
그러더니 존나 동공떨리면서 숨거칠어짐ㅋ 아재표정 존나 어리둥절해하면서 개씹창나잇음
더하면 존나 욕들을거같아서 여친한테 연락왓다고 ㅋㅋ
다음에 소개시켜준친구랑 같이 xxx(나랑 그년이랑 존나 자주가던 식당)에서 밥이나먹자고 하고 돌아옴 ㅋㅋ
그리고 일주일뒤인가 위에말한 친구랑 술마시는데 그 얘기를함.
그일있고 몇일 뒤에 자기한테 연락왔는데 내욕을 존나한다더라...
남편이 의처증인지 하도 자기 추궁해대고 사이도 틀어졋다면서 스트레스때문에 존나 암걸릴지경이라고.. ㅋㅋ
아무튼 존나 나름 꼬소하고 10년묵은 체중내려갈정도로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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