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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 결혼 파토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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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03 조회 3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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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매형은 경찰입니다
사람 성격도 좋고 훌륭한 인성도 가지고있고 무엇보다 예의가 바르고 잘웃어서
저는 친형처럼 생각하는데요 정말 좋아해요.. 인간적으로요
어제 누나랑 매형이랑 결혼에 관해서 논의하려고 집에서 얘기를 나누다가
집문제랑 돈얘기가 나왔는데요
매형 아버지도 경찰관이신데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모아둔 돈이 별로 없나봐요
예단? 뭐 이런것도 최대한 간소하게 하고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그날 기분이 좀 안좋으셨는지 자네 아버지는 어떻게 살아오셨기에 모은 돈이
한푼도 없는건가 하고 제가 듣기에도 어? 이거 발언이 좀 쌔다 싶었는데
밥먹는 젓가락 딱 놓고 눈이 달라지더니 정확하게 이렇게 말하고
저를 욕하고 제 직업을 욕하고 다른 모든것을 욕하셔도 괜찮습니다만 제 부모와 제 형제를 욕하는건
참을수가 없습니다 하고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있다고 매형이 누나를 잘못본것 같다고
결혼은 없던걸로 하겠다고 인사하고 나가더군요
예전에 저 치킨 사주시면서 자기가 신을 믿지 않는건 훌륭한 아버지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아버지를 가장 존경한다고 저한테 말씀해주시고 부모님께 잘하라고 조언해주셔서
매형한테 아버지의 존재가 어느정도인지 정말 조금이나마 알긴 알겠는데..
솔직히 아버지께서 말씀을 심하시게 하신것도 있긴한데 매형이 그렇게 말한것도 심한것도 같고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제 밤에 누나는 울고불고 난리고 어머니께서도 아버지께 왜 그런소릴 했냐고 뭐라하시고
매형은 핸드폰 전원을 꺼버리고 연락두절상태에 지금 집이 완전 난장판이네요..
제가 매형을 찾아뵙고 잘 설명해봐야 할까요
매형이 그냥 참았으면 좋겠고.. 심한것도 같긴한데
또 부모님 얘기니까 민감한 것도 같고 누나는 지금 사경을 헤메고 있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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