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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톡에서 만난년 집에 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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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16 조회 2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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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톡에서 술쳐먹고 박아줄놈을 찾는년이 있길래쪽지하고 만나기로 히고 만남턱이 존나 각진 서른살년 이라는데실제로 보면 3교대 한 10년뛴 서른살 중반아줌마같았음암튼 그년이 지집으로 오래서 같이 갔는데택시비 나보고 내달라함만원나옴암튼 공떡이고 다신안볼사이다 하고 들어감나보고 뒤돌아~~하더니 원피스로옷갈아 입더니 어떤 약을 쳐먹음지몸이 안좋아서 먹는거라함그러고 배란다에가서 그년은 담배를 피고옴피고와서새벽 6시에 피아노를침아파트인데도 괜찮다함왜시발 소음공해로 싸우다가 살인나고 그러는지이런년이면 당할수도 있겠구나 라는생각이듬미친년이 분명함나는 그리고 살짝 무서웠음정신병자년아닐까약이 시발 수면유도제나 정신착란증 낮춰주는약같은거 아닐까 막생각듬
그시발 미친 개못치는 피아노 치면서침대로옴분위기고 뭐고 안잡힘그러다 내가그냥 가슴만지고 엉덩이만지고했는데좋아함근데 그이상은 안된다고함알고보니씨발 남자랑 동거중ㅋㅋㅋㅋ이미친병신. 자세히보니 저쪽에 어떤 남자사진있음남자는 언제오냐니까아까 5시에 출근이라서 출근했다네 걱정말라네.아미친 씹노답년이내 성욕이고 맨탈이고 뭐고 다 파괴시킬년이였음암튼 섹스만 하고 가자 이런마음으로 했는데미친년이 남자친구 있어서 죄책감 느끼기 싫어서섹스는 하기 싫다구함그러면서 나한테 ㅂㅈ빠는거 잘하냐고 물어봄ㄹㅇ미친씨부랄년이였음내가 왠만하면 욕잘안하는데정신병자년 나한테 나중에 지랄할까봐그때 음성녹음까지 해놨음그러고 나서 나는 이상황을 벗어나기로 생각하고옷을 입고 나갈려는데어떤남자랑 전화함ㅋㅋㅋ보니까씨발 또 같이 있을 동네 남자가 있음ㅋㅋ
얘기좀 하다가 나가려는데 그 동네남자가옴웃으면서 바톤터치한다고 하고 나는 나옴(그년은 그남자랑 뭘했을진 모름)
그리고 택시타고그날 맨탈 다깨져서 집에옴분노고 뭐고 없던그냥 다깨졌던날.
Ps.후에 빡쳐서 녹음파일 보낸다음이미친년아ㅋㅋㅋ니남친한테 뿌린다이랬더니 처음엔 쿨한척하다가미안하다고 나한테 사과함그거로 그나마 위안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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