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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검사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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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14 조회 2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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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먼가 몸이 안좋은거같아서 그냥 길가다 비뇨기과 보이길래 뜬금포로 감.
의사"어디가 불편한가요"
나"정액검사좀 받아볼려고요"
그의사가 나를 위아래로 한번 훑더니
"그래요 간호사 이분 씨맨검사좀"
씨맨이 정액인거 그래서암.
검사실앞에서 서있으니까 간호사 플라스틱 컵을 주면서
"이방서 하세요"
그랬음 하라고 멀하라고 물어보고싶었지만 참음..
방에 들어가니 구식텔레비도 아닌 컴퓨터도 아닌 이상한 기기가 있고
사용법을 보면서 보니까 야동이 여러개 있음.
들어가서 "항문에 해바라기한...어쩌고"를 틀음
근데 소리는 안나고 영상만 나오는기라
솔까 병원에서 그방서 혼자 딸치고 있는것도 웃기고 이상해서
문빼꼼열고 주위를 쓱보니 간호사가 검사실에 앉아있길래
"저 이거 소리가 안나는데요"
이러니까 간호사가 내눈을 바라보면서
"원래 소리안나요"
이러고 씩웃는데 그썩소가 왠지 머라고해야하나 하시발 이런기분이 들게 하더란 말이야.
그래서 다시 문잠그고 간호사년 박는상상하면서 찍쌈.
싸고 컵 간호사한테 주고 밖에 소파서 한 10분 기달리니까
"들어오세요"
의사한테 가니까 의사가
"일반인에 비해 정자수가 3배정도 되고 정자운동성도 활발합니다"라고함.
머라 물어볼말이 없어서 약간 물뚱하게 있다가
"아네"하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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