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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냄비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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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31 조회 2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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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일때문에 필리핀에서 일년 정도 머무른적 있거든

직업이 노가다다 보니까 술집갈일이 존나 많다 십알..
처음에 현지 도착하니까 교민세끼들 존나 아는척하고 친한척하는데..항상 교민은 조심하라는 조언을 받아들여서
교민모임 한번 나가고는 쌩까버렸다..
근데십알 노가다는 남는게 시간인지라 영어도 공부할겸 첨엔 ktv년들하고 존나 떡치고 연락처 받아서 문자 놀이하고 그렇게 보냈다..
십알련들이 술집에서 나갈때는 2천페소 5만원정도인데.. 개인적으로 만나서 5백페소면 절하고 좆빠라준다..
이때 처음 자매 덮밥도 해봤네..
어느정도 현지 문화에 적응하고 나니까 술집년들은 너무쉬워서 쳐다보기도 싫더라고.
그다음 레벨인 식당년에 도전..
첨음 도전한년들은 한국식당년 시발련들 한국세끼들한테 익숙해서인지 번호도 잘주더라
그렇게 연락하다가 밤에 한번 만났지 근데 이년이 조또 아다인척하고 안주더라고..
십알 기분이 존나 상했는데..썅년이 자기 싸게 보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고..미친년..
세번째 만나던날 그날도 빼길래 십알련아 내가 폰사줄게라고 꼬셔서 떡쳤다 십알..
아다라는 년이 이날 좆도빨더라 십알련..깨끗하게 입싸까지 마치고 폰사라고 돈좀 쥐어줬다..
그래도 필리핀은 폰이 3천페소짜리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어느나라건 한번열린 가랭이는 언제나 자동문이 되다보니 이년도 지겨워져가는데..
이 조까튼년이 어느날 신게 먹고싶다고 문자가오더라..이게 뭔가 했더니..몇일후에 생리가 안터진다고 연락이 왔다..
이때 정말 좆된줄 알았다..그래서 그날밤 임신테스트기 사서 눈앞에서 임신안한거 확인하고 그년하고는 연락끊었다..
시발련이 돈줄이 날아간다고 생각했는지 논나 울고불고 잡고 늘어지는데 과감히 잘랐다..
다음레벨 일본식당년.. 공단에 있던 일식당인데 여기년들은 사장이 인물을 보고 뽑아서 그런지 반반한년들이 존나 많았다.
게중에 가장 가슴크고 몸매좋은년으로 골라 작업을 쳤지 이년도 쉽게 연락처를 주더라고..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내가 조선에선 존못이지만 필리핀에선 먹어주는 스타일 이었다..
필리핀년들은 눈크고 살결이 하얀남자 좋아한다고 하더라구..
십알 난 노년에 필리핀가서 살꺼다..
어쨌던 이년도 밖에서 만나기 시작했는데 이년도 첫날은 안주더라고..
그래서 우리나라 미샤간은 싸구려 화장품가게가서 마음껏 고르라고했지..다해고 5만원도 안되더라구..
십알 근데 눈빛은 이미 존경의 눈빛..
두번째 만나서 밥먹고 자연스럽게 여관앞으로 갔지..근데 이년이 또 안준다는거야..모야십알..옷사준다니까 그런거 때문이 아니래..
얘기를 들어보니 필리핀년들 나름대로의 룰이 있더라고 맘에드는 남자를 만나면 3번은 만나고 떡쳐라!!
이말 꼭 명심해라 십알련들아
어쨌든 이날 여관앞에서 두시간을 싸우고 떡은 못치고 걍 집에 들어갔다..
드디어 세번째..이년도 나의 집요함과 노력에 감탄했는지 밥먹고나니까 콘돔 준비했냐고 묻더라
내가 호텔가면 있다고 걍가서하자고 데려갔지
와 근데 이년 옷벗기니까 몸매가 완전 예술 바비인형몸매에 비와씨사이의 가슴..잘록한 허리
좆나 꼴려서 샤워도 안하고 일단 시작 정말 내가 먹어본년중에 몸매 최고였다..근데 하늘도 모든걸 주시진 않았는지..
이년이 떡만치면 봇물이 터지는데 이게 완전 침대를 흠뻑 적실 정도라 나중엔 정말 느낌 좆같더라고
그렇게 이년하고 몇번더 떡을 쳤는데 이년이 왜 옷안사주냐 옷언제 사줄거냐는거다..
그래서 시원하게 옷값좀주고 연락끊었지..
아십알 재미도 없는데 글이 존나 길어지네
그다음 목표년인 스타벅스년..
이제부턴 레벨이 좀 많이 올라간다..가끔 가던 별다방년인데 확실히 이년들은 고급진 영어를 좀 쓴다..
그때당시에 필리핀에서 김삼순이 존나 흥할때였는지
스타벅스는 주문후 이름을 적는데 킴이라고 쓰니까 두유노 김삼순이라고 하더라..
함께 웃어주며 내사촌이라고 날려주고 담배피우며 아이스 마끼아또를 음미하고 있는데
이년이 가까이 다가와서 끼부리며 웃더라
그래서 그날부터 친구하기로 하고 연락처 주고 받았지..
아십알 존나 재미도 없고 팔만 아프네 그만 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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