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누나 친구랑 같이 밥 먹은 썰 > 썰게시판

난 21살이고 누나랑 친구는 24살임 누나 친구 대학실습때 내가 필요해서
어쩌다 같이 밥먹게 됫는데 존나 어색함 말문이 탁 막힌 너무 끔찍햇다
누나랑 누나 친구랑은 존나 말하고 웃고 떠드는데 나랑 어색함을깬다고
나보고 이상형이 어떻게되냐 는둥 억지로 웃고 힘들엇어
그러다 누나친구가 밥먹으면서 말하는데 밥풀이 로켓처럼 테이블에 떨어지고 안웃으려고 억지로 참고 있었는데
누나가 막웃으니깐 시발 나도 모르게 웃음이 존나 나오더라
그리고 또 웃긴게 있었는데
그 식당 문이 유리고 버튼 누르면 열리는 건데
아재가 화장실 갈려고 나갈려다가 그냥 미는 건줄 알고 손으로 밀고 머가리로 유리 팍 부딪힘 ㅋㅋㅋㅋ
소리가 존나 크게 나서 깜짝 놀랄 정도

니들이 생각하는 ㅅㅅ썰은 없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