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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04 조회 2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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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나는 23살 이후로 거진 6년만에 재회를 했었음.둘다 직장이 대전이었는데. 출퇴근 기차에서 만났음.연락처는 있었고 생일때 정도 안부를 주고 받던 사이이긴 했는데.그렇게 만나니깐 반갑기도 했고 출퇴근 시간이 같아서 항상 같이 다니게 됨.대전역에서 부턴 내 차로 데려다 주기 시작했고 몇 번 술자리를 갖고 사귀자고 이야기를 했음.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동거를 시작했음.
동거를 할 때 부모님들 허락을 받진 않았고 나름 피임도 하긴 했지만어느 순간 얘랑 결혼을 해야겠다 마음 먹고 나서 임신을 했다.서로가 비슷한 마음이었다고 생각함.그리고 부모님을 만났고 그 뒤로 불과 4개월 정도만에 결혼을 하게 됨.
대전에 집을 구하게 되었고, 와이프가 휴직을 하면서 딸을 보다가 올봄에 복직을하면서 딸은 처가에서 봐주시기 시작함.처가는 원래 평촌이었는데. 고향에서 사신다고 지금은 금산 쪽에 계심.주중에는 처가에 아이 맡기고 일하고 주말에는 데려와서 돌보고 함.
결혼 생활은 용돈 받고 내 취미를 하지 못한다는 것 빼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같이 이야기고 하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공연도 보고,가끔 와이프 일도 돕고 하는데. 고마워 하는거 보고 이러면 기분이 좋음.
가사는 반반 부담하는데 사실 내가 더 많아 하는 것 같음.소득은 공동 관리하는데 말이 공동관리지 사실상 와이프가 함..외식보단 집에서 식사하는 편이고, 연휴끼면 여행은 꼭 가는 편인데 요번엔 출장 때문에 못감
명절은 우리집도 뭐 안하고 처가도 뭐 안하는 집이라 그냥 얼굴만 비추고 식사나 하고 오는 편이고 여행을 가기도 하고..우리 집도 자주 가는 편임. 와이프가 하도 어릴때 부터 우리 엄마보기도 했고 사이가 좋아서사귀기 전에도 나랑은 안봐고 우리 엄마랑은 자주 만났음.
그리고 나쁜건 아무래도 사생활이 없는거랑 사고 싶은거 못사는거 전에 플스4 샀다가 싸우고,나 사진찍는건 뭐라 안한다면서 별 사진 찍는다고 나가면 싫어하는 내색 엄청하고근데 또 자기가 하고 싶은건 어떻게든 함.그런거로 좀 싸우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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