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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에 cctv생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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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10 조회 2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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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의 군생활중에 동기생활관이란걸 시행했어원래는 대대별로 생활할땐 당직 사관(하사1 병사1)이라고 있어서 취침시간 이후엔 별 문제가 없었음
그러다 동기생활관이 시행되고 대대별로 쓰던 생활관을 아저씨들이랑 같이 쓰게 됨(난 공군이라 육군이랑 대대 중대 개념이 다를거임)
원래는 한 층을 한 대대만 쓰던게 이렇게 나뉘니까 개판이 되더라 뭐 집합같은건 줄긴 했지만
여튼 그러다보니 도난 사건이 엄청 났음
공군은 스케쥴 근무하는 부서가있고 출퇴근 개념이라우리대대는 출근해서 일할때 올나잇하고 생활관에서 쉬는 사람도 잇고 하다보니까 도난에 좀 무방비였음
그래서 cctv건의 까지 나왔는데 자꾸 미루더라
그러다 사건이 터진게 꼬만튀 사건임취침이후 새벽 2~5시쯤 출몰하는 놈인데 자고잇을때 꼬추를 만지고 튄다는 거야(당직병이잇는데 3층건물인데 1층에만 잇음. 그리고 순찰을 1시 3시 5시 에만 돔)순찰시간 교묘하게 피해서 이방 저방 들어가서 조용히 만지고 튄다는거야내가 처음들엇던데 사무실 후임한테 들었는데지 친구가 타대대인데 새벽에 자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깻는데누가 지꼬추를 만지고잇다가 인기척 느끼니까 튀었대
근데 이게 날이 갈수록 피해자가 많아지는거야처음엔 쉬쉬햇는데 그러다 주임원사 회의에도 건의되서 절도에도 안달던 cctv를 3층 전층 총 10개 달앗음그 뒤로 꼬만튀는 없어졌더라
흔적을 안남겨서 범인이 누군지 나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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