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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한테 결혼한다고 전화가 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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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09 조회 1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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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옛날 여친이랑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선배입장에서는 좀 미안한 느낌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전화해왔습니다만..

그 전화를 받고 보니 제가 더 미안해지더라구요. 오래 알던 애도 아니고 한달 안 앤데...

저랑 사귀게 된건 출신 학교 얘기하다가 제 얘기를 해서 알게되었답니다.. 쩝

제가 미안한 감정을 느낀건 제가 그 여자애랑 한 짓 땜에 미안했다기 보단 그런 여자애랑 결혼하는 상황에서도

하지말라고 말 못하기 때문이겠죠.

당시 제 친구가 나이트에서 만나 원나잇했던 앤데 워낙 인물이 출중했던지라 제가 그만 반해서 따로 만나기도 했었죠

이런 미모에 남자 한두명 없겠냐 라는 심정으로 과거는 잊고 사귈까도 했는데....

당시 사귀는 남자가 거의 10명이 육박하는 걸레였다는 사실에 정신 차리고 떠나 보냈던 여자입니다..

"딴 친구랑 약속이 있다." "집에 가봐야 한다" 라는 말이 다 거짓으로 들어난게.. .. 나이트 죽순이라서 나이트 가려고

뻥친것도 들킨적도 있고, 집 전화번호를 한사코 안 알려주기도 하고..

만나자마자 섹스할려고 모텔에가서 팬티 벗겨보면 방금 씻은 듯한 너무나 깨끗한 보지가 발갛게 상기되어있던 적도 많고..

여튼 허벌창으로 간주하고 빠이빠이했는데..

선배의 마나님이 되신다니... 이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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