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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17 조회 2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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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다 접었는데 한때 sns에 미쳐서 살았던 적이 있음.
사진도 많이 올리고 팔로워 숫자도 많이 늘어가는게 기분이 되게 좋음^^
무튼 그렇게 하다가 다른 팔로워의 프로필 구경중 내 이상형 남자가 있는거임.
나는 안경쓴 남자를 굉장히 좋아함.
원숭이 닮은 굉장히 겨운 스탈의 남자
바로 팔로우하자고 댓글도 남기고 사진마다 좋아요 누르고.. 한 한달정도? 꾸준히좋아요만 누른듯!
그렇게 하다가 술 한잔하고 그사람꺼로 들어가니까
내가 평소에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에 댓글을 달고픈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는거임.
술도 먹었겠다 에라이 몰라 한번보면 보는거고 말면마는거지 sns인데 뭘ㅋ
하고는 정말 내 스타일이라고 댓글을 남김.
잘생겼다. 라는 극찬과 함께ㅋㅋㅋㅋㅋ
그리고 졸려서 자고 아침에 보니까 내 사진에 댓글이 달려있는거임.
괜히 그런거 보면 친구들땜에 민망하다며 내눈이 삐꾸가 아니냐고 자기 안잘생겼다고.
그래서 아니다 멋있다! 라며 또 극찬ㅋㅋㅋ
나중에는 메세지가 날라왔음.
친하게 지내자며 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너무 기분이 좋아 그냥 아이디만 친추하고 말았음 그땐 귀찮았던게 먼저였는둡
몇시간뒤에 친추했으면 당연시하게 카톡을 버내야하는거 아니냐며 카톡이 옴.
그렇게 일주일 넘게 연락을 한듯.
나중엔 서로 술먹고 취해서 전화도 하고
빨리 만나봤으면 한다 하고는 의미심장한 말만 서로에게 남긴채 그렇게 카톡이 끝나는줄 알았음.
4일 후에 다시 상대방에게 연락이 왔음.
시간되면 서울에서 맥주한잔 하자고.
퇴근후에 바로 서울로 달려감
화장 잘 먹은지도 모르고.. 그렇게 지하철 출구에서 만났는데 사진보다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키도 크고 귀여운 외모를 소지한 남자였음.
어색하지않고 말도 되게 잘 통하고 무튼 오랜 친구같은 느낌이였음
그렇게 맥주 두세잔 하고 나는 집에 가야 할 시간인데 이 남자가 자꾸 어깨를 치며 스킨십을 하는거임.
난 여잔데 굉장히 변태스러움. 평소에도 야한농담 드립 자주함.
그렇게 첫 만남은 아쉽게 약한 드립으로만 끝냄.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아나 그냥 확 덮치고 올껄 막 이런 말도안되는 상상함.
우린 곧 두번째만남을 일욜로 정함.
담날 출근인데 이상하게 나가고 싶었음.
출근이고 뭐고 그냥 이사람과 함께 밤을 버내도 될거같았음
그렇게 간단하게 밥먹고 치킨맥주 술 안주등을 사서 모텔로 ㄱ ㄱ
걔가 미리잡아둔 모텔로 들어가서 영화도 보고 술 한잔하고 그랬음.
얘는 끝까지 싫으면 너 안건든다 라고 했지만 ㅋㅋㅋ 세상 어떤남자가 여자랑 같은 방에 술 한잔 했는데 욕구가 안생김.
나도 이렇게 달아오르는데ㅋㅋㅋㅋ
그리고 치킨맥주에 잼는 얘기하면서 놀았음 걔 먼저 샤워하고 곧 바로 나도 샤워를 했음.
걔가 부끄러울까봐 욕실이 안보이는 곳으로 얻었다했음. 분위기 상당히 야시시함.
모텔이라고 해서 좀 지저분 할줄 알았는데 완전 깨끗하고 대박좋았음.
서로 술을 잘 못해서 매화수 세병정도 마시고 맥주마시니까 점점 걔가 내쪽으로 붙는거임.
그때 재미있는 영화를 시청중이였음.
나는 이제 시작인가... 생전 처음 원나잇을 하는 경험이얐음. 색다른 경험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서....ㅋㅋㅋ 걸레는아님...ㅜㅜ
그러다가 갑자기 웃음서 얼굴을 들이밀더니 곧바로 키스 ㄱㄱ
키스도 잘함. 서로 물고빨고 하다보니
밑에가 촉촉해져옴. 되게부끄러웠음
그 남자도 거기가 부풀어 올랐음
어우; 진짜 좀 컷음 의외로 생긴거랑 다르게
키스하다가 내가 그만하자고 먼저 팅김.
그랬더니 나한테 기대서 얘기 또 주고받음
그러다가 10분뒤에 갑자기 아.!
이러더니 티비를 꺼버림
그리고 급 키스.
쇼파였는데 나를 지 위로 올림.
이때다 싶어 열정적인 키스타임을 가짐
서로의 얼굴은 붉어져있고 몸도 달아오르고
곧바로 걔가 날 침대로 들어올림
한 10분동안 키스만 하다가 내가 먼저 옷을 벗기기 시작함.
서로의 옷을 벗겨주며 가슴빨아주고
혀로 적신다음 바람을 후- 불어주면 짜릿함 ㅋㅋㅋ 옆구리 목 귀 허벅지 다 핥음
강아지마냥 구석구석 흥분한 모습을 감출수가 없었음
그리고 걔의 팬티를 벗긴다음 손으로 주물주물 대박 큼
거물급 ㅋㅋㅋㅋㅋㅋ 생긴것도 와 남자꺼가 이렇게 이쁘게 생겼구나 했음
크기도 적절하고 뽀얗고 야들야들??ㅋㅋㅋㅋㅋㅋ저질스럽지만
술기운에 빨아주면서 자꾸이빨로 긁게 함
입이 꽉찼음.
첨봤을때부터 넘 섹시하다며 섹시하다는 말만 계속함. 진짜 섹시한 사람 못봤나봄 나같은 잉여를.....
나는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를 제공함. 알도 빨아주고 나도 걔의 온몸을 촉촉히 젹셨음. 걔가 내꺼를 만지더니
옅은 신음소리를 내며 젖었네..? 이랬는데 남자가 겁나섹시하길래 내가 위로 올라가서 덮쳐버림.
처음에 너무아파서 들어가지않아서 거의 1시간동안 고생했음. 원래 나 물 되게많은데 뻑뻑해질정도로..
다리에 힘을 잔뜩 주니 다리힘도 풀리고...
다시 애무해주고. ㄱㄱ
이번엔 삽입성공함. 아 진짜 너무 아팠는데
피스톤을 여러번 하니 안에서부터 찌르르르 한게 전기가 통하는것마냥 몸이 부풀어오름
열라게 신음소리 내뿜었음. 야동의 한장면을 생각해서. 클리 오르가즘을 느꼈는데 홍콩 10번 다녀온듯
남자랑 하면서 올가즘 첨으로 느낌.
20분은 한듯
아래가 흥건하게 젖어서 삽입도 굉장히 부드러워짐ㅋㅋㅋㅋㅋㅋ
여성상위는 태어나서 첨인데
리듬에 몸을 맡김. 꾸물꾸물 자연스럽게 허리돌리기가 가능해짐.
아아.. 지금도 생각하면 흥분됨 돌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
자세는8번 바꿨나
아프기도 많이 아팠지만...
아직도 그 짜릿함이 잊혀지질 않음.
그렇게 열정적인 섹스를 하고 서로 목욕시켜주고 끝ㅋ
욕조에서 따뜻한물 조금 받아두고 또 함
ㅋㅋㅋㅋ세면대에 걸치고 변기커버 내리고 하고 현관앞에서도 함
ㅋㅋㅋㅋ아침에도 함
걸어나갈때 다리 후들거려서 죽는줄
정말 나를 잡아먹는줄 알았음.
오늘도 남친이랑 이 얘기하면서
뜨거운 밤을 보내야겠음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좋긴한데 첫만남 만큼의짜릿함은 없음.
그 이후로 내 자취방 방음안되는데 그날 폭풍섹스로 옆집한테 캐 눈치받음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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