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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민폐녀 처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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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22 조회 2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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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꽉차서 일어서서 가는데 좀 연세좀 많아보이시는 할머니 한분 타시더라
노약자석 전부 할머니 할아버지들인데 아가씨 한명 앉아있더라
그래서 할머니께 몇정거장 가야하는지 여쭤보니까 한 5정거장 가야한다 하시더라
그래서 정중하게 그 년한테 저기 죄송한데 할머니한테 자리좀 양보해주세요 하니까
네? 왜요? 하길래 당황해서
아니 그쪽보다 연장자 시기도하고 5정거장이나 더 가셔야하는데 그리고 거기 노약자석인데요?
하니까 이제 대화로 감
저도 노약자에요
어디 아프세여?
아뇨 저 여잔데요?
?? 그게 노약자석 앉을 이윱니까

할머니: 그만해 좀만 더 가면되 괜찮어 신경꺼
들으셨죠 신경끄시라네요
아니 노약자석이 여자들 앉으라고 만든줄 압니까
아 몰라요 짜증나 할머니도 괜찮다자나 왜 계속 지랄이야
이런 대화 계속 오가다가 맨뒷자석에 탄 고딩들 버튼누르고 내릴려고 하다가
그년보도 아몰랑! 내 편아니면 일 베충이양! 하고 내리더라 ㅋㅋㅋ
그거 듣고 승객들 개빠게고
그년이 빡쳐서 창문열고 야! 일루안와?! 죽을려고 씨
하는데 고딩들이 양! 일루안왕! 니 엄마 늙으먄 양보안할꼬양!
하더랔ㅋㅋㅋㅋㅋㅋ
그 년 빡쳐서 아저씨 차 세워주세요 하니까
아저씨가 노약자란년이 왤케 시끄러워 하더라 ㅋㅋㅋ
그년 개빡쳐서 아저씨 여기 cctv 있어요 하니까
그 환승카드단말기 바로 옆에 자리 앉은 여고생들이
아줌마 우리 다찍었어요 이거 페북에 올려요? 하더라
그년 개빡쳐서 야 그거 안지워? 콩밥먹고싶어?
콩밥먹고싶어 실제로 들으면 개웃긴다 ㅋㅋ 그거듣고 빵터져서
아줌마 좀 닥치고 앉아요 노약자라면서 왜 서있어 씨발 ㅈㄴ 산만하네
하니까 그년이 야 너네 다 ㅈ댔어 경찰부를거야 하길래
그 여고생중 한명이 불러 씨발년아 이거 진짜 올릴거니까
니가 당당하면 우리가 올려도 아무 상관없자나 씨발 저딴게 ㅂㅈ달렸다고 설치네
ㄹㅇ 이랬음 와 진심 여자가 화나면 개무습다
그년 거의 울면서 씨발년들 하면서 내리더라
내리거 버스 출발하는데 그 여고생중 창가에 앉은 여고생이 그년 뒤통수 탁 쳤다
진심 치킨 처먹다 꽉막혔는데 맥주 쫘악들이킨기분
그리고 그 여고생이 머리치면서 너 늙어서 니 같은년 만나라!
하면서 다시 아무일도 없듯이 차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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