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구렁이 죽인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어릴적에 구렁이 죽인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21 조회 218회 댓글 0건

본문

학교끝나고 운동장에서 애들이랑 흙장난하고잇엇는데
같이놀던새끼가 저기 구렁이가 담넘어온다! 이러는거라
어릴때 소가(속아)넘어간다! 뭐이런 장나많이쳐서
안웃겨병신아 이러면서 흙장난하고잇는데 우리쪽으로 온다는거임
뒤돌아봣더니
진심씨빠 내가 그떄 초등학교 4학년이엿는데
확실한건 나보다 컷음 족히 2.5미터정도에 굵기는 성인남자 팔뚝만한
흡사 아나콘다로착각될정도로 무섭고 긴박한상황,
같이놀던 친구둘은 이미 멀찌기도망갓고
난 등지고 놀고잇던터라 미처대피하지못한체
구렁이와 나와의거리는 불과 예닐곱보
구렁이의 이동속도와 앉아잇던내가 일어나서 반대방향으로 달려가는 속도까지
순간적으로 계산해본결과
도망가도 죽는다는 결과가 순간계산이딱되니 온몸의 식은땀이 촥~ 식으면서
냉정해졋음
그리고 내린결과는 이놈과 싸워야겟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됨
도망가다가 아킬레스를물려 바닥에주져앉혀졋을떄 아나콘다놈에게 통쨰로 삼켜져죽을바엔
부랄두쪾달고 태어난 사나이라면 싸우다죽는것도 아름답지아니하겟는가
필시 부모님도 흙장난하고놀다가 뱀에게 물려죽은자식보다
마을을구하기위해 아나콘다와 싸우다죽은 영웅아들을 더자랑스러워하실꺼란 확신을 갖고
가지고 놀고있떤 돌팍을 야무지게 쥐고 구렁이 머갈통을 향해 던졋음
근데이새끼가 피하는게 보통이아님 몸을 s자로 막 슥슥 하면서 내돌을 피함 ㄷㄷ
아..시바 내가 상대를 얕봣구나 느끼고 존나 도망갈려는데
멀찌기떨어져잇던 친구한놈이 막대기를 던져주면서 이걸로 때려라고 소리치면서 막대기를 줌 ㄷㄷ
친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싶지안아서
안토니오이노끼라도되는냥 바닥에누워서
들어오라고 소리치는그놈의 입안을향해 존나뛰어가서 아랫턱을 꿰뚫고 흙바닥에 막대기를찎어버림
온몸을 사정없이 비틀면서 괴로워하는그놈에게 마지막 피니쉬로
목뼈쯤되는부분을 발로 사정없이 내리찍고 아까 던졋던 돌팍을다시주서서 머갈통을 찍어서 죽여버림 ㄷㄷ
승리를 만끽하고싶어서 그뱀새끼 꼬랑쥐를잡고 질질 끌고다니면서
동네애들한테 보여주면 다막 소리지르면서 도망가고
그뒤로 고등학교 2학년때 부천으로 전학오기전까지
내가살던 고향 인제에선 정신병자라고 소문나서 친구도없이 학교다녔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