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10살연상이랑 처음한 썰 > 썰게시판

내가 중3때니까 오빠는 26이였겠넹여튼 맨날 문자만 주고받고 가끔전화하고 그러다가 얘가 만나자고 하더라고근데 내가 완전 아무것도모르는 순수결정체? 인줄아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알면알았지 모르는건없었거든 중3 여자인데도불구하고 뭐...쫌놀았던편이라.그러다가 한번만났을때는 한참얘기를했어 이런저런 학교얘기 무슨얘기 막하다가 노래방에가자는거야나는 노래안부를꺼라고 오빠만부르는거라고 그랬는데도 가자더라고근데 아마 내생각인데 이오빠가약간 취해있었던거같아. 술냄새도약간났었고 대충 삘이있잖아ㅋㅋㅋㅋ그래서 카페에서얘기를하다가 노래방으로 자리를옮겼어.딱들어오자마자 능숙하게 번호찍고노래를부르더라공ㅋㅋㅋㅋ근데 너무잘부르는거야 진짜 그때 딱 반했었던거같아.이오빠가 얼굴도반반하고 키는쫌작은데 스타일도좋고 성격이일단너무좋아그래서 10살차이인데도불구하고 연락했었던거고..여튼 노래다듣고나서 뿅가가지고 막 오빠한테 애교를부렸던거같아ㅋㅋㅋㅋㅋㅋ내가마음에드는남자앞에서 애교를쫌부리거든..안그래도오빠가 나엄청귀여워했었는데 죽을라카더라.그러다가 무슨노래 부르다말고 내옆에앉더라? 근데그게느낌이이상한거야 아 여기서 뭘해도하겠다...하고생각이딱 들었지그순간 나한테물어보더라고"애기야 오빠가 애기쫌건드려도되..?"존나설랬어진짜 날생각해준다는거에서도 너무고마웠고 그래서내가 그냥 베시시웃고말았더니미안해 못참겠어서.. 하면서 키스를 막하는거야. 첫키스는아니였는데 그게 젖을만큼 흥분되더라 고작 중3이...;;근데 내표정이나 숨쉬는거? 보고 흥분한거를알았나봐 손이 옷속으로들어가더라고.근데 내가 막았어 처음만나는데 아무리좋다그래도 이건아닌거같아서ㅋㅋ그랬더니 입딱떼고 눈을딱쳐다보더라고.. 그래서내가오빠 나아직무섭다고 경험도없구 여기노래방인데다가 오빠약간취한거같다고 하니까 가슴도안되..?하면서진짜 그 막 눈망울로 쳐다보니까 안된다고할수가없는거야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고개만살짝끄덕였어기다렸다는듯이 윗옷 올리고 브라도그냥 위로올려버리고 빨아주더라......근데 진짜 좋아죽는줄알았어 티는안냈는데 그때분위기가...혀로 한쪽씩 살살빨아주는데 약간챙피한동시에 사랑받고있다는?느낌이들었어왠지모르게 오빠는 막 성욕을채우기보다 막나를 이뻐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런손길이느껴졌거든.만난건첨인데 연락은꽤오래했었어.그리고 가슴에서천천히내려오면서 빨아준다해야하나?키스해주더라고근데 내가 성감대가 옆구리쪽이야..옆구리로갔는데 신음이절로나더라하...오빠....하고ㅋㅋㅋㅋㅋㅋㅋ나도깜짝놀랬는데 오빠가 소리듣고눈마주치더니 바로올라와서 ㅍㅍ키스시전하더라가슴터질듯이쥐고서ㅋㅋㅋ
반응좀보고 이어서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