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일진들한테 발가벗겨진 썰 > 썰게시판

울 학교에 동산이 잇는데..
난 친구가 없어서 밥먹고 나면 항상 동산가서 앉아잇음
그때 여름이라 나무그늘잇는 의자에서 졸고잇엇는데
누가 갑자기 뒤에서 내목 팔뚝으로 움켜잡음
숨막혀서 헥켁...이러구 잇는데...
갑자기 1진이랑 2진애들 몇명 더 등장 해가지곤
내 팔다리를 능지처참 포즈로 잡는거
몸이 20cm정도 붕떠서 뭐지?뭐지? 이러고 잇는데..
한놈이 갑자기 청테이프를 꺼내더니...씨발......
내 얼굴애다가 칭칭 감는거야....
앞도안보이고 숨이 안셔져서 살려줘!!!살려줘!!!!!!!
이러고 잇는데
갑자기 내 바지벗기는 느낌나더니
팬티랑 셔츠단추 다풀어서 옷벗기는거
존나 정신파괴될꺼같이 자살하고싶어서
하지말라고 시발 !!!ㅠㅠㅠㅠㅠ이러고 우는데
이 미친 사이코패스들이 내말 쌩까고
오히려 내 고추 나뭇가지같은거로 때리고
내몸에다 솔잎같은거 뿌리고 더 괴롭히더라...
진짜 눈물콧물 다흘려가며 하지말아달라고 햇는데
나를 들고 본관 여자애들잇는데로 데려가서 집어던짐
얼굴에 테이프 감긴채로 옷 후다닥 입고
학교 째서 집옴..그리고 나중에 전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