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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랑 모텔가서 떡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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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3 조회 3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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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때였지 이제막 대학이란곳에 가서
무척들떠있을때였어
나는부천에살았었고 그애는 중동에살았어
학교에서 집가는방향이 같으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어 얘는 당시에 5년정도 만난 남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술마시면서 자기이야기를
풀더라고
남자는 이제나이가 스물아홉인데
닭갈비집에서 알바나하고 있대
직장도안구하고 그냥 알바생활에 만족하나봐
근데 문제는 그남자가 자기랑 결혼하고싶댔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남자로서 알바하고있으면서
그런말을어찌할수있나 이생각이었는데
여자두 직장이라도있으면.. 이생각에
아직결혼은 자기는 너무이르대
당연하자나? 이제스물이야ㅋㅋㅋ
사고치는거아니면 결혼생각할때는 아니지
그렇게 얘 위로겸사 내생각도 진지하게
얘기해줬지 그일이후로
나도 고민같은거생기면 터놓고 말할수있는
사이가됐어 편한 여사친이 생겼지
근데.. 얘가 ㄱㅅ이 좀커ㅋㅋ
한번은 진짜궁금해서 그런데 너 사이즈얼마냐니까
d컵이래 사실처음봤거든ㅋㅋㅋ
그친구랑은 2달정도?진짜편한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내다가 하루는 학교도안나온애가 문자로 (그때는 카톡없었음..)
오늘끝나면 자기동네에서 술한잔하재
뭔일있냐니까 오면 말해준대서 걱정반 궁금반으로
그동네로갔지 얘는 술마시구 내가 자주데려다줘서
집도알구있음
근처포차에서 얘기를 시작하는데
나 도저히 못견디겠다
왜?
자꾸 결혼얘기꺼내면서 사람이 무섭게 변하더라
어제도 집에찾아와서 안나가니까 문두드리고
소리치고 무서워서 잠도제대로못잤다

요런내용? 대충알겠지만 역시나 오늘 헤어지자고 하구 학교도안온거더라고
그렇게 위로아닌위로 해주고 남자도 더만나봐야지 잘했다 아직그러긴좀그렇다 이런말해주믄서
2차를갔어 사람좀없는 동네호프가서
한병두병마시다가 서로 취했지
눈이풀려갈쯤 걔가 내손을 잡으면서
야..우리연애한번해볼래?
사실놀랬지ㅋㅋ근데 나도남자자나
디컵이라구 친구들 디컵이야 디컵
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티디디디디디디
ㅋㅋㅋㅋㅋㅋㅋ디컵이 연애하자는데
안솔깃할사람있음?ㅋㅋㅋ있으면 넌고자임
갑작스럽지만 나도 여자만난지좀됐고 집도가깝고 좋자나 그리고 다시한번말하지만 디컵이라고
그래..사실나도 그냥친구로만 보이지않은건 맞다고
그렇게 사귀기로하구 술집나와보니 새벽4시
데려다줄게 가자~
햇더니 갑자기 내손을잡구 슬쩍 풀린눈으로
날바라보기시작함..
이건 못알아보면 고자다 라는생각에
인적도 드물겠다 길거리에서 그냥 ㅍㅍㅋㅅ
시작함
2분쯤? 흘렀나
슬슬입을떼고 씨익웃으면서집에가자했더니
슬쩍 풀린눈으로 그애는
가지말구..그냥 ㅁㅌ갈래?

나..진짜 이런적 없는데 나 원나잇으로 생각하는거아니지? 진짜아니야
오늘부터 1일이잖아 그런생각하지마
지가말하고도 민망했는지
자꾸 아니라는 말을하는 그순간 어찌나 귀엽던지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갑사정이 여의치않았어스무살남자가 술마시구 ㅁㅌ갈돈까지 항상들고다니는건 아니자나?
ㅋㅋㅋ근데 남자는 ㅁㅌ입구만가면 눈돌아가자나
어떠케든 가야하자나 없는돈 만들수있자나
동아리에서 총무하고있었는데 회비걷은돈으로 ㅁㅌ입성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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