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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7 조회 2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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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아침 학교가는길에 문자가 와있더라고.

오빠 미안해

어젠 자기가 술이 많이 취해 꽐라였었다며

기다렸냐고

그문자를 본 나는 어제의 짜증과 짝사랑하는 감정이 애증식으로 변하며 그냥 희진이가 밉더라구 그래서 답장은 하지않은채 등교했지

방과후 또다시 가게로 출근하니

희진이가 나와있더라구

그리곤 살짝 내눈치를 살피는 그런 느낌?

그걸 외면한채 나는 탈의실로 들어가서 일할준비를 마치고 나왔고 그렇게 일을했지

그러다 잠깐 손님이 없는시간이라

담배한대태우러 가게뒷편 주차장으로 나와서

담배한대를 물고있을때였어

이놈의 라이터가 가스가다된건지 불이 자꾸 안붙는데 희진이가 나오더라구 그러면서

불을 붙여주는데 참고로 희진이는 말보로레드를 좋아했어 나는그때당시 말보로라이트를 폈었고

말없이 불만 붙이고 서로 담배만 태웠지

희진이는 내눈치를 자꾸 살피고 나는 그걸 무시한채 피다 들어왔지 .

그리곤 어느덧 퇴근시간이 다되었을때

희진이가 나한테 문자하나를 보내더라구

자기가 어젠 정말미안했다

이까퇴근하고 잠깐얘기좀할수있냐

퇴근후에 그렇게 근처 카페를 갔어

자꾸 말없이 있으니까 미안하다고

애교도부리고 하는데 나도모르게

짜증나고 서운했던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더라고

그러면서 한마디했지

어제는 정말 너무 서운했다 그리고 짜증이났다

그래서 너한테 선물주려고 저번에 니가보여준

가방샀다가 쓰레기통에버렸다

이러니 아깝게 그걸왜버리냐고

이러면서 오히려 한소리 들었던거 같애

그러다 나중엔 잔소리아닌 여자애들 땍땍거리는게 싫은 나머지 알았다고 다시 하나사주겠다고

그러면서 입막음했지.

그리곤 몇일뒤에 나는 그가방가게를 다시 찾아갔어 그런데 그가방과 똑같은게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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