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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7 조회 20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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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를 봤을때 그 설레임이란 말할수없을 정도로 벅차 올랐었다.

물론 난 낯을가리고 내성적인 면이 많은 놈이라

그녀의 인사를 짧은 목례를하고 탈의실로 들어가

일할준비를 마치고 나와 일을 시작했지

그렇게 정신 없이 보내던중 저녁식사때가 되었을 때 쯤이었어.

미용실이라는게 손님이 없다가도

갑자기 한번씩 바빠지거나 아님 꼭 마감치고

퇴근할려하면 손님들어오고 그런경우가 많아

그래서 밥먹는것도 다같이 먹질 못하고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먹곤해.

전에 말했다시피 내가 일하던 곳은

원장 부원장 실장 그리고 스탭으로 일하는 아줌마 1명 그아이 그리고 나까지 6명인데

손님이 없는날이라 그런지 나랑 그아이가 같이 먹게 되는 경우가 생겼어

그렇게 둘이 밥을 먹는데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먹고있더라구 그때 갑자기 그아이가

"오빠 "이러는데 난 흠칫하고 쳐다보며

네? 이랬지 그러니까 그애가 막 웃더라고

왜그렇게 놀래냐며 그리고 네는 무슨 존댓말이냐고 자기가 어리다고 말을 편하게하라더군

그러면서 자연스레 통성명을 하게되고 나이를 알게 됬지 18살 에 이름은 희진 (앞으론 희진이라 칭할게) 나는 사실 나이에 놀랬어 외모가 작은키이긴했지만 얼굴은 또래보다 성숙했거든

20대초정도? 아무튼 그날 그렇게 밥을 먹은 이후로 나와 희진이는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어

같이 일하는 스탭 그아줌마가 자기가 해야할 일마저 우리에게 떠넘기고 우린 그걸같이하며

서로도와주고 때론 같이 뒷담화도 했던거 같아.

그렇게 2달정도 되었을때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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