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다니다 고3 먹은 썰 > 썰게시판

난 지잡대다님ㅇㅇ공부도 지지리도 못했다고딩때 사람잘못만나서내 인생이 꼬여버렸다아 물론 후회는안함무튼 꿈을찾기위해 나는 남초과를 선택함ㅋㅋㅋ기계그냥저냥 술마시고 과팅도하고 잘지냈다. 그리고 2학기땐 자취를 했음또 술만존나 마시면서 지내다가 대학에서만난 친구놈 알바하는곳가서 술먹게됨근데 거기에 알바생들이 있었는데 남자는 그친구한명이고 고3두명이 알바하더라걔넨 서로친구고 내친구놈도 낯안가려서 걔네하고도 잘놀더라근데 여자애들봤는데 한명은 키작고 볼살많고 너무 애기애기한거ㅇㅇ그리고또 딴년은 키도크고 늘씬함 근데 사납게생김ㅋㅋㅋㅋ약간 오로치마루랑 비슷물론 내가맘에들었던건 키작은애였다 난 키가 181쫌큼 그래서인지 항상 여자들 사귀면하나같이 다키가작았음ㅇㅇ자랑은 여기까지하고너무 맘에 들어서 일부로 호출벨 눌러서 물 휴지 이런거 시키고 일부러 젖가락도 흘려서 바까달라고함일부러 관심받기위해서였음ㅇㅇ그리고 난 그친구놈한테 말했지 쟤너무 맘에든다고 잘해달라고ㅋㅋㅋㅋ알겠다고하고 일주일정도가 흘렀을때 동네친구들이랑 술진탕마시고있는데그 친구놈한테 연락이옴ㅋㅋㅋㅋ걔가 소개받게다고햇단다난 좋다고 설레는맘으로 번호받고 카톡계속면서잘지냄ㅋㅋㅋㅋ그러다 만나서 영화한편보고 나자취하는동네에서 걸으면서 얘기하던중이였음비가 갑자기 존나내리더라 옆에초등학교 있었는데 거기수돗가에 벤치가있더라비도막아주고 거기서 잠깐 비 피하자고 갔음서로앉아있는데 비가 후두둑내리고분위기가 뭔가 무겁더라그러다 전남친여친 얘기나오면서 서로 욕해주고 존나 분위기가 좋아짐ㅋㅋ근데 갑자기 웃다가 눈이 마주침 분위기좀 잡겠다고 빤히쳐다보는데갑자기 걔가 싸대기를갈기는거다어리벙벙하다가 걔가 뽀뽀해주면서 자기는 때리고 맞는걸 존나좋아한다더라그때부터 느꼇지 아이년 하드한년인가ㅇㅇ 그때부터 장난치면서 서로 싸대기때리고 실제레슬링하면서 존나재밌게놈ㅋㅋㅋ그리고 자연스럽게 사귀게됨우린사귀면서 부터 스킨쉽진도를 빠르게 빼기시작함지금은헤어져서 말하는데그냥 존나 쉬운애였음...그러다 거사를치르게된날이 왔음맨날만나서 밥먹고 카페갔다가 자연스레 발걸음은 우리집으로향함ㅇㅇ들어가서 얘기좀하다 폭풍키스들어감항상키스하면서 느꼇는데 혀놀림이장난아니고 혀가 너무 빨랐음진짜 가ㅅ은 a였음 그냥 딱봉긋하게 솟은정도꼭지도 약간 핑두면서도 갈색이였음 서로존나 흥분해가지고 이곳저곳 다빨아재낌ㅅㄲㅅ도 혀놀림이 장난아니라 말이필요없고..끝까지 밀어넣으니까 꺽꺽대면서 눈에눈물맺히면서 고개흔들면서 쳐다보는데 진짜 존나 섹시하더라더이상 못참아서 애무좀 해주다 바로 노콘으로삽입함ㅇㅇ쪼임도 아주 좋았음게다가 산삼보다 몸에좋은 고삼을 먹는다니 그기분은 설명할수가없었음여기서중요한게 얘는 때리는거랑 맞는걸 상당히좋아함ㅇㅇ싸대기좀 때려주다 배도때려보고 목도존나졸랐다 조를때 진짜 얼굴시뻘개져서이러다 얘 죽겠다 할때까지 쫄라봄ㅇㅇ 체위바까서 뒤로해주면서 머리끄댕이잡고엉덩이를 존나찰지게 때려줌 애가 존나 맛탱이가려고하더라 물은 물대로존나나오고 사운드는 점점 커지고 많아짐ㅇㅇ그리고 절정이왔고 질사는 절대 안됬고 입싸로 마무리..그뒤로도 우린 굉장히 하드하게놀았다 수건으로 손묶고 눈가리고 하고상황극이 제일 흥분되고 좋았다 가장기억에남는게 강간컨셉잡고 스타킹 다 찢어버리면서걔가 울면서했던게 가장기억에남는다.뒤에서만 그랬지 앞에선 정상인코스프레하고다님 누가봐도 그냥 이쁘게사귀는구나 하는정도물론 우리는 굉장히 오래못감 40일쫌 넘기고 헤어졌다그때가 가장 슬펐던 12월이였다 남들은 행복한12월이였지만 내겐 지옥이였음지금은시간이지나서 괜찮아졌다가끔 걔 소식들으면 올해 대학가서 남친잘만난다고 하더라여태껏 가장 생생하게 기억남는애였다ㅇㅇ읽어줘서 고맙고소설드립이라 생각하는 몃몃 여드름안경돼지들이 있을텐데뭐 신경안쓰고 믿을사람만 믿어라 그리고 고3은 외롭다는 이유로꼬시기쉽다는데 그냥 개소리다 할사람은하고 못할사람은 못한다ㅇㅇ무튼 수고해라 핸드폰으로써서 손에쥐날거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