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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기념 떡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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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44 조회 2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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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
나는 3일부터 5일까지 예비군을 다녀왔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애국자다
각설하고 요즘 예비군이 존나 빡세졌다.
완전군장메고 att같은거 한다. 그리고 위장도 존나 빡세게 시킨다. 짜증나 죽겠다.
아무튼 휴가같은 2박3일이 아니라 겁나 빡센 3일이었다.
금요일 퇴소를 하고 내가 자차를 끌고 갔으니까 2시간 정도? 운전을 하여 집에 도착했는데
지난주 일요일 돛x배 어플에서 카톡으로 넘어온 20대 중반 여자애와 신나게 카톡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사는 지역은 차로는 20분정도 거리라 만나면 떡칠수 있을것 같앗다.
사진상으론 중상급. 몸매는 안보여줘서 잘 모르겠고...(보여달라고 할 명분을 잘 못둘러대겠다. 몸매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는 멘트 추천좀)
아무튼 난 금요일 저녁에 집에 와서 해야할일이 산더미였다.
하지만 이 여자애가 (이하 가명: 명화) 금요일 저녁에 놀자고 하였고, 나는 빨리 일을 끝내야 하니까 끝내고 놀자고 하엿고,
명화는 알았다고 하고 기다렸다.
하지만 일이 너무나 많아 끝나고 나니 12시 반....
"어떻게 할래? 만날래? 아 근데 난 예비군도 하고 왔고...일까지 해서 맥주 너무 땡긴다ㅋㅋ너랑 못먹어도 혼자서는 먹어야지"
"헐!!오빠 나도 나도!!!"
"그럼 만나자는 소리네ㅋㅋㅋ근데 지금 너 나올수 이써?"
"넹ㅋㅋㅋ오빠는여"
"나야 뭐 집에서 나 아무도 안건드리니까ㅋㅋㅋㅋㅋ"
"구럼ㅋㅋ한시에 시내에서 봐여"
"누가보면 낮 한시에 만나서 점심먹자는건줄알겠네ㅋㅋㅋㅋ오키 택시타고 나갈게"
이렇게해서 새벽한시에 겁나 피곤한 상황에서 시내에서 만나 룸식술집으로 이동해 맥주를 먹었다.
함께 도란도란 얘기하고, 내가 말이 많아서 각종 개드립으로 명화를 웃게 만들었다.
한시에 만나 대충 술이 나온 시간이 한시반...4시 반까지 3시간을 우리는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었다.
웃고 떠들며 하이파이브 정도의 스킨십만 하고, 이외의 것은 거의 없었다.
ㅅㅅ한게 나는 꽤 오래전이라...하고 싶었지만, 당장의 명분이 나오지 않았고,
4시반이 되었고, 이제 맥주가 떨어져서 더 먹기는 그렇고 해서 이제 집에 가자고 했다.
룸식술집이 골목 안쪽에 있어서 택시탑승장까지 걸어가며 약한 터치를 하고,
어깨동무하고 술취한 사람들 따라하며 자연스럽게 터치했다.
그런데 마침 택시가 많지 않았고, 명화는 추위를 많이 타 오들오들 떨었다.
"아으 추워..ㅜ 택시는 왜 안오는거야"
"추워? 이리와바 오빠가 잠깐은 안아줄게"
"잠깐은?ㅋㅋㅋㅋ잠깐은은 뭐야ㅋㅋㅋㅋ아으 따뜻하다"
"따뜻해?ㅋㅋㅋ"
"넴ㅋㅋㅋㅋㅋ이 오빠 스킨십 선수넼ㅋㅋㅋㅋㅋ"
"뭐가 나 초보거든?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스킨십 초보는 또 뭐래ㅋㅋㅋㅋㅋ"
명화의 등과 내 배가 맞닿아 있게 안고 있었는데,
"뒤로 돌아봐ㅋㅋㅋㅋ"
"응? 택시가 안보이는뎅ㅋㅋㅋㅋ"
"괜찮아 내가 봐줄게. 따뜻하지?ㅋㅋㅋㅋ"
"넹ㅋㅋㅋ선수맞네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니깐ㅋㅋㅋㅋ"
"흥 지금 보내기 싫어서 이러는거져?"
"응 맞아ㅋㅋ"
"그럼 어디가려고?'
"어디겠어?"
"ㅋㅋㅋ거봐 선수일것 같았다니까"
우리는 그렇게 뒤로 돌아 MT촌으로 이동했고, 입성.
명화가 먼저, 내가 나중에 씻고 침대로 이동해서
"자자"
"오빠 잘자여~~ㅋㅋ"
"웅 근데 이러다 자겠다. 졸리네..지금 5시야..."
"자러왔지 그럼 안자요? 흡..!!"
명화의 안자요?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입술박치기를 하고..
가운과 옷을 벗겨 우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게 되었다.
명화는 가슴이 성감대였다. 가슴을 신나게 물고 빨고 해주니까 자연스럽게 아래의 계곡은 홍수를 이루었고..
내꺼를 명화의 계곡에 문질문질하다 삽입.
"아흑 오빠 쎄게해줘 쎄게.. 아 나 쎄게해주는 거 좋아!!!!"
명화의 이 말에 술이 확께면서 강강강초강으로 박아주었다.
"아 오빠 좋아!ㅜ안힘들어요?"
"웅 아 나 진짜 좋당ㅋㅋ"
"나도..!! 더.!!더!!!! 박아주세요"
저 박아주세요라는 말은 함께했던 수십명 중에서 처음듣는 말이었다. 그래서 훨씬 더 나를 흥분하게 만든것 같다.
있는 힘껏 중력과 침대의 반작용과 내 허리, 다리 힘을 이용하여 힘차게 박아주었고, 1회 사정 후 씻고 잠들었다.
얼마 안가 살짝 깨어 명화를 뒤로 끌어 안고 계곡에 또 문지르다 삽입.
9시쯤 깨어 3번째 떡을 하지만 방사는 실패...너무 힘들었던 모양이지...
그렇게해서 3떡 2방사 1실패의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던 현충일 떡이었다.
마지막에 씻고 나와 각자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앞으로 또 만나야될지 한두번 더 만나고 정리를 해야할지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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