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전여친과 ㅅㅅ한 썰 > 썰게시판

안녕하심까 형님들 ㅋㅋ그냥 얼마전에 있었던 이야기 한번 풀어볼까 해서 글올려봅니다 ..ㅋㅋ헤어진 여친을 만났어요.서로가 애인이 있지만 종종 연락을 했었는데저는 저대로 그 여자는 그 여자대로 파트너에게 불만이 있었죠 ㅋㅋ
홍대에서 약속을 잡고 만났습니다.헤어지기 전에두 여자 친구 몸매가 좋았는데 ..헤어진 이후에는 필라 강사가 되어 몸매가 더욱 훌륭하더군요..ㅋㅋ
술을 먹으면서 그동안에 일들 쭉 풀어놓으면서, 보고 싶었다는 등등 애기를 하다 여자 집으로 갔습니다.제가 지방살고 여자는 서울 살아서 여자가 재워준다구 하더군요
씻구선 맥주한잔더 마시면서 이야기 하다가 여자는 침대에 저는 바닥에 자리 잡았는데침대에서 자던 버릇이 있어 쉽게 잠이 못들겠더군요..뒤척 뒤척이는데 여자가 올라오랍니다.
별생각 없이 그냥 옛날생각하면서 올라가 누웠는데 바로 ㅅㄲㅅ가 후욱....머리는 아니라는데 몸이 반응하더군요...나도모르게 바로 ㅇㄹ 들어가고 전신 ㅇㅁ후 바로 ㅅㅇ 했습니다.그 여자 말이지만 저랑 헤어지구 나서 한번도 ㅇㄺㅈ을 못느꼇더라구 하더군요...
하긴 저랑만 5년을 가까이 만나던 여자였으니 어쩌면 저한테 특화됬을지도 모르구요...그렇게 자기전에 한번 자면서 한번 일어나서 한번... 불타는 밤을 보냈네요..
정리하고 다시 만나자고 했는데..지금만나는 여친에 대한 미안함과,,,한번떠난 여친은 다시 떠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결국 거절했습니다.
사실 맘은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말이죠....속궁합뿐만 아니라 취미도, 대화도 잘맞던 그녀가 오늘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