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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용실 아주매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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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2 조회 2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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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동네 아주매미 혼자하는 미용실에 감.
딴때 같으면 앞에 손님 둘정도있으면 담에 온다하고 그냥 나가는데
토요일에 소개팅있어서 30분정도 걸린다고해서 그냉 기다림.
앉아서 기다리는데 40분 넘어감
미용실 아주매미딸래미 티비로 만화보는데 졸라 크게 틀어놔서 슬슬 신경에 거슬림.
그 무렵 아이 데리고 부부 입장해서 같이 기다림.
바로 동네 40초?중? 정도로 보이는 아주매미입장
미용실 아주매미랑 안면 있는거 같아보임 언니 언니하면서 머리하는 의자에 떡하니 앉아서
머리에 뭐 발라달라고 하더라
미용실아주매미 다름사람 머리하다가 거기가서 발라줌 사실 시간은 얼마 않걸림.
50분정도 지날무렵 40대 아주매미 혼자 머리감음,
한 10분 드라이로 혼자 머리말리더니 이용실 아주매미한테 고데기로 웨이브 해달라함.
다른손님 머리하다 말고 그걸 또 가서 해줌, 사실 이것도 시간 많이 않걸림.
앞손님 파마 감아놓구 나보구 앉으라 함 여기까지가 1시간 10분정도 걸림
내원래 성깔이 더러워서 약속시간 못 기다리는 성격임.
안경 벗고 기다리는데 40대 아주매미한테 가더니 뒷머리가 어쩌구 앞머리가 어쩌구 노가리깜
나 슬슬 얼굴에 티나기 시작하면서 안경다시씀. 안경쓰는 새끼들은 알꺼야 안경벗고 마냥 기다리는거.
다시 나한테 오더니 보자기 쒸워줌. 안경다시 벗음.
40대 아주매미 언니 나 앞머리좀 깍아줘 이럼.
미용실 아주매미 나 보더니 이 손님 오래기다렸다고 이 손님한테 물러보라고함.
아저씨 나 앞머리 잠깐만 먼저 자르면 안될까요?이지랄
여기서 얼굴 뻘개지면서 빡침.
아니 시벌 많이 기다린거 알면 안된다 담에 해준다고 지 선에서 커트하던지
나한테 물어보란건 뭐며 그걸또 묻는 시발년은 또 뭐여.
맘대로하시는데 뒷분한테 물어보라하고 얼굴 구겨짐.(싫다고하면될걸 나도 참 병신 ㅋㅋ)
그랬더니 40대 아주매미 에효 오늘은 안되겠네 하면서 쌩 나가버림 으 시발 혈압.

근데 시발 미용실 아주매미가 오지랖 부리기시작
전에도 몇번갔었던 미용실인데
오늘따라 결혼은했냐 싱글이냐 존나게 캐물음.
시발년이 얼굴 몇번봤다고 그런걸 존나게 물어보는거 자제가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함.
싱글이요? 갔다가 온것도 싱글인가요? 그럼 싱글이네요. 이런식으로 대답함.
보통 이래 대답하면 이혼한줄알고 더이상 안물어보는데.
근데 시팔 갔다왔다고알아들었으면 더이상 묻질 말아야지
애는 있냐. 결혼이 아니고 동거네 동거 이지랄떰.
정색하면서 그게 그렇게 궁금하세요?했더니
아니요 하나도 안궁금해요 이지랄 아오 시발 빡쳐
그럼 묻지 마세요.대답하기 싫어하는거 않느껴지시나봐요
했더니 가만있더라

내가 옹졸한거냐?
시팔 이래서 장가를 못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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