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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장 막내딸 테크닉 수업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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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8 조회 2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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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무지하게 잘 살진 않으셨지만, 학비와 생활비 내줄 형편은 되셔서공부에 집중하라고 학비와 생활비 전부 부담해주셨는데 1학년 2학기 쯤 되니깐매일같이 보는 친구들도 생기고 술자리도 많아지고 하니 생활비가 부족하더라..기숙사는 자리가 꽉찬지라 조그마한 상가오피스텔 3층 원룸에 살았는데 월세부터 생활비 따로 전부 지원해주셨지.뭐 여러모로 성인이 재벌도 아닌 부모님한테 손벌린게 쪽팔리긴 하지만내 성격상 이때 도움 못받았으면 아마 공부도 하기 힘들었지 않을까 싶다. 배짱이 스톼일~
어찌됫건 생활비가 부족했지만 집 바로앞에 편의점이 새로 생기더라고.알바 사이트에서 전화돌리면서 구해가지고 막 이런건 딱 질색이라새로생긴 좆썰25시에 매일같이 3000원짜리 도시락 먹으면서 사장님한테 아부떨다가 시작했지 ㅇ
솔직히 그땐 알바가 첨이라 한달을 빡시게 일해도 돈들어온다는 생각에 기분좋고 잼더라고.그래서 빵꾸난것도 커버쳐주고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금요일밤이였나? 토요일밤이였나암튼 어떤 여자애 한명이 술에 떡이되서 들어오는데 그때 한말이 아직도 기억나네 ㅋ"아빠, 편의점에서 남자는 안팔아?" 시련당했구나 감이 딱 오더라.그래서 "손님 많이 취하신거 같은데..." 이러고 말았지.
바로 다음날 그 여자애가 사장님하고 같이 들와선 나한테 시큰둥하게 "어제, 죄송합니다" 이러고내말은 처듣지도 않고 가는데 기분 드럽게 나빳어.사장님때문에 자리비우지도 못하겠고 ㅡㅡ...그래서 걍 조용히 지나가려는데 사장님 막내딸이래 ㅋ 당시 19살인데 빠른이라 걔도 대학생이였지 ㅇㅇ
결국 아무일 없었던 듯이 흘러갔고 걔도 볼일이 없었지.학교친구들이랑 술마시는데 그때 알았지 그년이 우리학교 심리전공이라는걸.무슨이유인지는 잘 몰라도 걔에 대한 소문이 그닥 좋진 않았어.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얼굴몸매 다 되는데 그땐 전혀 안꼴리는 로리느낌이라해야되나가슴이 작은건 또 아니였고 그렇다고 큰편도 아니였고 ㅇㅇ 굳이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아이유 ㅇㅇ아이유가 못생겼단건 아닌데 무슨뜻인지 알자너김태희랑 잘래 아이유랑잘래?
암튼 걔에대한 이러저러한 얘기듣고 별생각없이 지나갔는데어느날 알바하고 있는데 계산도 안하고 편의점 과자하고 음료수를 집어가는거야 ㅋ이건 내 페이에 지장이 있겠다 싶어서 한마디 했지.근데 고뇬이 나 상대하지도 않고 무시하대? 빡쳐서 들으라는식의 혼잣말로"저러니깐 욕을 뒤지게 처먹지" 이랬더니갑자기 카운터 앞에있는 껌 포장지 찢더니 니 시급날라갔다고 나한테 엿먹으라는식으로 약올리네?빡친것보다 시급생각에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을 드리니깐 얼릉 달려오셔서 우리둘 사과시키더라고 ㅇㅇ편의점 언덕 내려가다보면 떡볶이집 있는데 거기가서 맛있는거 먹고오라고 돈도주시더라.암튼 가기는 싫었는데 알바는 계속해야 했기에 막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떡볶이 집에 입성했지.
내가 먼저 사과하니 지도 속 얘기를 털어놓드라. 동아리선배랑 잤는데 그게 실수라 아무일 없었던듯이 행동하니깐 오히려 그선배새끼가 지 호박씨까고 다닌다고.그래서 지가 짝사랑하는 남자애한테도 욕처먹는다고.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서 말도안되는걸로 짜증부린거라고 미안하다고 이러는데 내가 다 미안하더라고..나도 오해하고 있었으니
결국 내가 과동기들한테 쟤 알고보면 억울한데 너무욕하지말자고 오지랖좀 떨었지.친구들도 다들 오해한거같다고 술자리에서 태세전환하고 불쌍한애라고 동정표던져주길래 다 잘 해결됬구나 했지.(그년,고뇬,막내딸 뭐라할지 그래서 걍 막내딸 이름이 하주니깐 하주라함)그 이후로 하주랑 나랑 친하게 지냈는데, 슈밤 그 선배란새기가 우리과선배네?결국 내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던 과동기들도 그 선배새기때매 하주랑 나 멀리하게되고덩달아 나도 그선배새기때매 친구들하고 멀어졌지.일종의 2인왕따지 머... 우리과가 수업외엔 군기따윈 존재하지도 않은데 그 선배새낀 또라이라 ㅡㅡ...
뭐 이러한계기로 하주랑 더 친해지긴 했고 섹드립을 넘어서서 어느순간부턴 사귀는사이도 아닌데스킨쉽이 왠만한 연인들보다 진했지.
암튼 말로만 섹드립이 계속되다 보니깐 어느순간 걔도 나도 욕구불만이 된건지편의점에 있는 크루저,kgb 이딴 술같지도 않은 음료술있지? 그거 같이 마시다가 걔가 헛소리를 시작하드라."야, 너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라고 아냐? (이땐 이 영화 나오지도않았음),그게 미국인새기들이 친구들이랑 섹ㅅ 하는거래 엔조이하려고"존나 당황하긴 했지만 농담으로 받아치려고 한마디 했지 "나 유학갔다온 남자야~"암튼 얼떨결에 던진 농담에 하주가 하는말이 "ㅅ발 그럼 개방적이겠네? 해볼까? ㅋㅋ"머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참고로 난 보수적인 남자였다...그날을 마지막으로 보수따윈 개새끼에게나 줘버렸지만...ㅋ
난 그때 kgb 따위에 취하지도 않았지만 은근슬쩍 미끼를 던졌지."야, 어차피 우리 만나는 사람도 당분간 없을텐데 엔조이도 할겸 서로 테크닉이나 배울까?"
근데 하주가 술김에 오케이하더랔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진짜 자율신경계가 조절이안되서 ㅅㅃ 입꼬리 참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ㅋ
같이 모텔갔는데 자리 꽉찼다길래 바로옆에 호텔같지않은 이름만 호텔 있지?돈은 존나게비싸고 시설은 쥐똥만큼 차이나는곳 ㅇ 거기 14만원이란 거금을 내고 입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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