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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아리 남자랑 첫경험한 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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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7 조회 4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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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http://www.ttking.me.com/224340

[Surprise]


쪽지를 보자마자 아..또 이러네...하면서 거칠게 뜯어 구겨버리고

주위를 살폈지만 역시 아무도 없었어

대수롭지 않게 손에 쥐고 집으로 들어갔어


집에는 엄마랑 아빠가 티비 보면서 웃고 있다가

내가 오니까 엄마가 호들갑을 떨면서 막 오는거야

"어떻게 잘 하고 왔어?ㅋㅋㅋㅋㅋㅋ"

"아니 엄마ㅋㅋ뭘 잘 하고와 ㅋㅋㅋ 그냥 놀다왔짘ㅋㅋ"


내가 겸연쩍게 웃으면서 대답하니까 아빠가 갑자기 헛기침을 ㅋㅋㅋㅋ

"아빠는 너가 언제나 어린애인줄 아나ㅋㅋㅋ"

엄마가 키득키득 거리면서 내 등을 톡톡 두드리시면서 웃으시더라ㅋㅋ

"어떻게ㅋㅋㅋ 현성이 잘 해?"

엄마가 또 능글맞은 표정으로 킥킥거리면서 귓속말하는거얔ㅋㅋ

"아 엄마!!"

내가 막 몸서리 치면서 크게 소리 지르고 바로 내방으로 들어왔어 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울엄마는 너무 개방적이셔.. 가끔 내가 피곤함...

오죽했으면 엄마가 내가 현성오빠랑 사귀게 됐다고 말한 다음날부터

피임약을 먹이겠어ㅋㅋㅋㅋ 그러면서 엄마가 하는말이

"사랑은 이쁘게 하되 훗날을 약속한게 아니고선 피임은 필수야!"

.....진짜 우리엄마는 최고지...ㅋㅋㅋ


방에 들어왔는데 뭔지 모를 위화감이 확 드는거야..

깨끗하게 정리된 방이지만 뭔가 내가 떠날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지만

엄마가 청소라도 하셨나?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챙겨갔던 짐을 하나 둘 푸는데 ㅋㅋㅋㅋㅋ


첫날밤 입었던 속옷이랑 슬립을 보는데 진짜 뭔가 막 내가 진짜 여자가 된건가?

이런생각도 들면서 오빠랑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되짚어서 생각해 봤어

아 그런데 진짜 처음이라 그런지 진짜 못한거 같은거야ㅋㅋㅋㅋ

옷을 대충 벗고 다시 거울 앞에 섰는데 ㅋㅋㅋ 경험 후라 그런지

뭔지 모를 여성스러움이 더 생겨났다고 할까?ㅋㅋ


게임 하다보면 승급이나 타이틀이 생긴 것처럼 내 머리위에

여자 라고 하는 타이틀이 하나 생긴것 같은 그런느낌이었어 ㅋㅋㅋ


차근 차근 돌려서 생각해보니까 오빠가 엄청 능숙했던거 같아...

그래도 노콘 첨이라고 ㅋ오빠가 그랬으니 둘다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마음이 붕붕 떠서 콧노래 흥얼거리면서 컴터를 켤려고 컴터 책상앞으로 가는데


포스트잇이었어.. 순간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아서 빠르게 쿵쿵쿵 뛰기 시작했어

내 컴퓨터 책상위에 노란색 포스트잇이..테이프로 다시 고정시킨 문에서 자주봤던

그 포스트잇이 내 방에..같은 모양으로 꾹꾹 눌러쓴 포스트잇이 붙어있었어


포스트잇을 보자마자 소리 지를뻔했지만 그것보다 허겁지겁 옷부터 찾아입었어

머리속에 온갖 나쁜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욕지거리를 내뱉으면서 포스트잇을 천천히 떼서

읽어내려갔어


[곧있으면 우리 백일! 주중이니 주말에 먼저 드리는 서프라이즈 선물]

그리고 포스트잇 밑에 작은 상자 하나..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열어보니 목걸이.. 그것도 오빠가 100일 선물로 준것과 똑같은..완전히 같은 목걸이었어..


신경질적으로 손에 꽉 움켜쥐고 밖으로 나왔어

"엄마 혹시 내방에 누구 들어왔었어?"

큰 목소리로 엄마를 찾았어 티비 보면서 연신 웃는 얼굴이던 엄마가 돌아보며

"야 ㅋㅋㅋㅋ그 돼지우리같은 방에 왜 들어가 ㅋㅋㅋ "

"엄마! 내 방 물건 누가 손댄거 같단말야"

답답해 미칠듯 했지만 천천히 심호흡하면서 이야기 했어


"엄마도 안들어갔고 아빠도 어제 오늘 엄마랑 노느라 아무도 안들어갔어"

하면서 내쪽으로 몸을 틀고 이야기 하셨어 답답해져서 다시

"엄마 그럼 혹시 누가 집에 오거나 하지 않았어?"

"아무도 안왔지~ 주말에 너도 없이 쉬는데 너 없으니 조용한게 좋더라야"

그러면서 다시 시선을 티비로 돌리시더라


엄마 말이 끝나고 소름이 쫙 돋으면서 이새끼는 대체 어떻게 내 방에 들어온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 혹시 창문으로 들어왔으려나? 하고 창문 쪽을 확인했는데

안에서 잠겨있었어.. 집 현관을 통해서 집 거실을 거쳐 내 방으로 들어오는 방법말고는

내 방에 들어올 방법이 없는거였지..

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

그때부터 방을 뒤지기 시작했어 혹시라도 없어진건 없는지 이상한게 설치되지는 않았는지..

식은땀이 등을 타고 흘러내리고 손이 떨려서 여기 저기 헤집어놓고 다시 정리할 여력이 없었어

방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고 그 포스트잇과 손에 쥐고 있었던 구겨진 포스트잇

그리고 쓰레기통에 버렸던 최근에 왔던 쪽지 그 자식이 남기고간 흔적은 그거뿐이었어..


사라진건 딱히 없는거 같았어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던건

속옷이 하나 비었어.. 내가 입고 빨래통에 안넣어 놓은 옷 더미 속에 섞여있어야할..

머리 끝까지 예민해져 있었어 그때

[띵동...띵동...]

초인종이 울렸어 머리속에 많은 생각이 한꺼번에 스쳐지나갔어

혹시....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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