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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한테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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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7 조회 4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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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10년 가까이 된 것 같음.

상도동에서 철벽녀와 불꽃 튀는 장시간 심리전을 하고 있었음.
이년은 술도 졸 세다...시발..... 전혀 안 취해...
새벽 3시쯤 됐을까....??? 결국........지쳐서 최후의 방법을 쓰기로 함.
철벽녀 집에 데려다 주고 나는 온갖 불쌍한 표정을 함.
철벽녀 - 오빠...? 이 시간에 어떻게해? 집도 먼데?? 절대로 음주운전 하면 안돼!
난 어떻게 하냐고.... 음주운전 한다고 땡깡 부림ㅋ
하지만.... 어디가서 자고 가라고 함.
잘데가 어디있냐고... 혼자 모텔이라도 가서 자야 되냐고... 땡깡 부려 봄
역시 안 넘어옴 시발....
이제 포기. 나도 졸 지쳤음. 하루만에 먹기엔 좀 힘듬ㅠㅠ
할 수 없이 그냥 사우나 가서 혼자 자기로 하고 이동...
대가리를 너무 굴리고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급 피곤함.
들어가자마자 수면실에 가서 뻗음.
내가 자다가 업어가도 모르는 놈인데
자다가 몇 번 깼음. 어떤 시발넘이 내 잦이를 만지고 딸치고 있음.
내 손을 피더니 지 잦이를 잡게 함.
근데 이상하게 가위 눌린 것 처럼 몸이 전혀 말을 안 들음... 그냥 기억만 남. 꿈같기도 했음.
더 좆같은건 그 와중에 내 잦이는 풀 발기 되있음 시발.......
몇 번을 살짝 살짝 깬 후.....그 새끼는 내가 깰때마다 옆에서 그냥 자는 척을 함...
나중에는 내가 완전히 깨서 자리에 앉아서 보니 옆에 있던 그 시발새키가 없어짐.
풀발기된 내 잦이는 축축함ㅠㅠ
내 잦이 빨던 기억은 없는데 뭐지....씨발 분노게이지 폭발함...
여자들이 성폭행 당하면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다는게 이해가 안 갔는데
이거 당하고 완전 이해하게 됨ㅠㅠ
생각해보니 그 사우나 분위기가 이상했음.
새벽 3시 넘어서 갔는데도 눈 말똥말똥 뜨고 있는 놈들이 꽤 있었고 날 유심히 쳐다봤음.

몇 년후에 게이를 통해 알게 된 사실.....

게이들은 게이들만의 공간이 있다고 함. 자기네들만이 알 수 있고 약속해 놓은 모임 장소.
그중에서도 사우나가 1순위라고 함.
아마 내가 갔던 사우나도 그 중 하나 였던 거임ㅠ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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