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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난 누나랑 ㅅㅅ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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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9 조회 5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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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http://www.ttking.me.com/225049

그 때 당시의 내나이는 21세 였다.

한참 여자친구와 만나다가 헤어진지 얼마 안됬을 당시였어.

친구들은 전부 군대로 가고 나는 주말에만 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살고 있었지..

여튼 오디션 팸에서 아주 이쁘장한 누나가 있었다. 이때 당시 나이가 스물일곱...

나보다 6살이나 많은 누나였어. 헌데 이누나 생김새를 전혀 몰랐어..

정모도 안나와~ 그렇다고 사진을 달라해도 주지도 않아~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여자...

그러자니 다른 팸원들과는 친하지도 않고 팸내에서도 조용한 누나였다.

그때 당시에는 막 햅틱이 처음으로 나오기 전이라 다들 투지 폰을 썻었다...

전화번호는 알고 있었고 전화통화도 자주했었다.

헌데 사진은 절대 보여주질 않았다...

매일 사진을 보내달라 하면 자긴 못생겼다고 못생겼다고..절대 보내주질 않았다,

여튼 그렇게 온라인과 전화통화로 많이 친해졌는데 어느날 대뜸 나에게 그러더라

누나 : 너 혹시 이번 정모 나갈꺼야?

나님 : 응 가야지 형들이 오래 누나들도 오라고 하고..왜?

누나 : 아니 나도 처음으로 가볼까 하는데...

나님 : 어? 정말? 누나 원래 정모같은거 안나오잖아?

누나 : 응...그런데 한번 가보고싶어...

이 시즌 정모는 건대입구에서 잡혔었는데 이누나의 거주지는 인천이였다.

여튼 누나도 나온다길래 나는 알겠다고 하고 다른 팸원들에게도 알려줬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정모날이 되었다...

다들 아는 얼굴들 여전히 술판을 벌린다....근데 이누나 어디서도 보이지가 않는다.

우선 1차로 고기집에서 한잔하기로 한다.

다들 허기가 진상태여서 고기집이 재격이란다.

팸원은 총 50명이였는데 이중 정모에 참여한 사람은 36명 가량이였다.

다들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였고 학생들은 몇 없었다.

대부분의 팸원들은 살기힘든 세상에서 사회에 몸을 부딫히며 살아가고 있는 사회인이였다.

시끌시끌....36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술을 진탕마시며 건배를 외치는데 얼마나 시끄러운지...

난 이런 시끄러운 분위기를 싫어한다..

나는 술을 마시며 테이블 밑으로 해서 누나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님 : 누나 어디야?

누나 : 응 지금 가고있어...

나님 : 아 그래? 어디쯤인데? 근처오면 대리러 나갈께~

누나 : 음...여기 이제 터미널 다와가 동서울터미널~

나님 : 아 그래? 그럼 누나 내려서 길건너에 강변역 있거든? 거기서 건대 금방오니까 지하철 타면 말해줘~

누나 : 응 알겠어...나 가면 아는사람 없으니까 너가 잘 챙겨줘야해...

나님 : 걱정은 붙들어 매셩~

궁금한 누나얼굴...목소리는 정말 이쁘다...조곤조곤하니 말도 조용히 하고

음....연예인으로 치면...목소리는 살짝 한지민을 생각나게 한다...

여튼 그렇게 술자리가 점점 달아질때 쯔음 자리를 옮기잔다~

팸마누나 : 야 자리 옮기자~ 집에 갈 사람들은 가고 2차 갈사람들은 따라왕~

팸원들 및 나님 : 네~

몇몇의 커플들과 형님 누나 동생들은 집에 간다며 갔다

나는 누나의 얼굴을 보기위해 잘못먹는 술을 먹으려 쫓아간다 했다.

그리고선 누나에게 바로 문자를 보냈다.

나님 : 누나 2차간데~ 어디야?

누나 : 나 이제....다음역이 건대야~

나님 : 헉...지하철 타면 연락하라니까 왜 안했어!

누나 : 깜빡하고...ㅠㅠ

나님 : 알겠엉 그럼 건대입구역 내리면 2번출구에서 기다령 나 어디가는지 파악하고 말하고 누나댈러 갈껭~

누나 : 알겠어~

그리고선 2차로는 곱창집으로 향했다.

나는 어디곱창집을 가는지 확인을 한 후에 건대입구역으로 향했다.

2번출구로 향하고 있는중에 저 멀리 하얀색 원피스 입은 여자가 보였다.

왠지 감에 저사람인것 같다 라는 생각있잖은가...?

쳐다보며 전화를 걸었다. 역시~ 전화를 받는다.

누나 : 여보세요? 어디야?

나님 : 누나 앞에~!

하면서 걸어가는데 거리가 점점 가까워 질수록 나의 두눈이 점점 커졌다.

헉....왜 그런거 있지 않은가...사람의 뒤에서 후광이 비춰지는 그런거...

키는 적어도 165정도에 가슴은 75b? 몸매도 호리호리한몸매...다리가 이쁜몸...

이누나 엄청 이뻤다...솔직히 말하면 이쁜것도 이쁜건데 엄청 순수하게 생겼다.

피부도 엄청 뽀야면서 고운피부...긴생머리에 하얀원피스...그리고 쬐그만한 핸드백?

정말 거짓 하나 안보태고 음 꼭 그런 느낌이였다.

나나나~ 나나나나나~ 참좋아~

포카리스웨트의 광고를 보는 느낌....ㄷㄷ....

그때 누나가 말문을 땐다.

누나 : xx이니?

나님 : .......어...어 누나 안녕~!

어색하게 대화를 시작했다.

솔직히 많은 여자들과 만나면서 이제 고자짓은 안한다 생각했는데....

와 이누나는 정말 급이 다른 누나였다.

누나 : 나 정말 아는 사람 너밖에 없으니까 너가 잘 챙겨줘야해....겁나...

나님 : 응...알겠어~ 걱정하지마!!

(그래 나밖에 없으면 오늘 넌 내꺼다!)

간만의 나의 존슨은 시동이 걸렸다.

사실 요새 통 여자를 안만나서 나의 존슨은 풀이 죽어있었다.

허나 깊은잠에서 깨어나듯 슬슬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누나를 데리고 2차 곱창집으로 간다..

1차가 끝나고 대략 10명이 넘는 인원들이 빠져나가서 인지

2차 인원들은 20명 가량밖에 안남았었다.

곱창집에 누나를 데려와 소개를 시켜주고 남자들은 나와같이 넋을 놓으며 누나를 쳐다보았다.

"와...니가 그 xxx야?"

"만나서 반갑다~"

"너 진짜 이쁘다~"

여러가지 말들이 나온다.

허나 나는 뒤통수에서 어마어마한 한기들이 덮쳐오는걸 알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팸 누나들과 동생들의 질투어린 시선들로 바라본다...엄청난 살기를 동반한체..

여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슬슬 다들 술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여기서 나는 조금씩 술을 빼기 시작했다.

팸원형 : 야 xx야 너 왜 안먹어~ 죽을래? 왜 빼고 ㅈㄹ이야~"

나님 : 아 형~ 한번만 봐주세요~ 전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요~

(사실 누나를 챙겨야한다고 이야기 하려다가 순간 그이야기를 하면 뒤질거같단 생각에 입밖으로 튀어나오려다 집어넜다)

여튼 술자리가 무르읶고~

다들 한두명씩 쓰러진다~(대부분의 여자들만)

팸마누나도 쓰러지고...팸마누나의 남자친구가 챙긴다.

아~ 이 오디션에는 오디션 애인? 이라는 것이 있다. 일명 오앤~!

근데 이 오앤의 개념은 게임 안에서의 개념인데 오앤을 하고선 사귀는 경우들이 다반사다.

팸마 누나네 커플도 그런사연이다.

팸마누나 남자친구 : 야 우리 갈테니까 니들끼리 알아서 놀다가 들어가라~

그나마 멀쩡한 팸원들 : 네~

슬슬 몇명이 빠져나고 남은 인원은 6명...

나와 누나...그리고 팸원형들 2명에 여동생1명과 다른 누나 한명

우리는 나와서 3차로 노래방으로 향했다.

노래방으로 가는도중 누나가 휘청휘청 거리며 나에게 기대어왔다.

술을 좀 마셨나보다. 음...별로 안마신거 같은데...

2차때는 20명가량 되는 인원들끼리 소주를 병으로만 38병정도를 마셨다.

대략 한사람당 2병가량...물론 나는 한병정도밖에 안마셨다.

노래방에 입성후 얼떨결에 남자3 여자3이 되어버렸고 커플게임을 신나게 하며 놀고 먹고 즐겼다.

그러다가 중간에 누나가 화장실을 간다고 일어나서 나갔는데...10분...20분...시간이 점점 지나가는데

안들어 오는것이였다...걱정이되서 화장실로 가봤다.

아이고...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보다.

화장실 변기에 기대어 고대로 잠들랑 말랑 한다.

나님 : 누나~! 누나! 정신차려봐 누나!

누나 : 음...응...왜에~

나님 : 아이고 여기서 뭐해...언넝 들어가자 여기서 이러지말고 들어가서 좀 자!

누나 : 으..응....나 누워서 ....자고시퍼....

나님 : 알겠어~! 언넝 방으로 들어가자!

하고선 누나를 부축하는데 엄청 무겁다....

겨우 부축을 하며 일어났는데 누나가 시끄럽다고 나가자고 한다.

(예쓰! 그래! 지금이 기회다!) 생각을 하며 나의 존슨은 춤을 추려하고 있었다.

나는 원래 맨몸이였고 누나는 자그마한핸드백을 방에다가 두고와서

내가 가지고 온다고 하고 들어가서 형들에게 정중하게 말했다.

나님 : 형들~ xx누나 너무 취해서 집에가야할거 같다고 그래서 택시좀 태워다 주고 올께요~!

형들 : ㅡㅡ!!!!!! 정색을 하며 째려본다.

분명 형들도 알것이다 자신이 가고싶다는걸...

하지만 나는 알았다...남은 여자두명이 알아서 해줄것이란걸...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렇게 누나 가방을 챙겨가지고 나왔다.

그리고선 주변을 둘러봤는데 모텔은 안보이고 죄다 술집만 보인다...

아 여긴 우리동내가 아니라 이거참...ㅡ.ㅡ....

우선은 누나를 부축해서 주변을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힘에 벅찰것 같아

무작정 택시를 잡았다.

나님 : 아저씨 천호동으로 가주세요.

그 주변 번화가와 MT가 많은곳은 천호동밖에 몰랐기에 천호동으로 다짜고짜 가달라고 했다.

그러다가 천호동에 거의다 와갈때쯤 문득 생각난 모텔이 있었다.

나님 : 아저씨 길동에 모텔촌으로 가주세요!

길동으로 향한다..

가고있는 택시에서 누나는 연간 잠꼬대를 한다.

나 버리고 가지말란다...계속 옹알이로 버리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ㅋㅋㅋㅋㅋ

귀엽네~

하고 길동모텔촌에 있는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SKY 모텔이라고 높은 건물하나가 있었다.

아마 모텔이 아니고 호텔일것이다.

여튼 누나를 대리고 엠티로 입성한다. 누나를 업어서 모텔 방까지 올랐다. 8층으로 방을 주셨는데

여기에 엘리베이터가 없었다면 나도 죽었을것 같다...

여튼 방에 들어가서 카드를 꼽고 누나를 침대로 바로 눞혔다.

나님 : 헉...헉...아이고 힘들어...그래 편히 자라 편히자~

누나 : ....................

나는 누나를 눕혀놓고 담배를 한대 피며 한숨 고른후에 옷벗고 샤워실로 향했다.

이곳 샤워실은 특이하게 유리로된 샤워실로 방이 다 보였다.

여튼 한참 샤워를 하고 있는 와중 우당탕 소리가 났다.

응??뭐지? 하고 밖을 보는데 누나가 침대에서 떨어졌다.

어휴....저거저거....

나는 혼잣말로 시부렁거리며 우선 몸에 있던 물기를 수건으로 다 닦고

샤워장에서 나왔다~

나님 : 아이고~ 아주 칠칠치 못하군~ 귀엽게스리~

하며 누나를 부축해 다시 침대로 눕히고 있었다 그런데....

누나가 눈을 떴다...알몸인 나의 몸을 그대로 보고있다....

헉!? 하고 바로 누나를 침대로 눕힐때쯤에 걍 그자리에서 손을 놓고 몸을 뒤로 틀었다.

나님 : 누...누나? 일어났어? 오해야 누나...

나는 누나가 자고 싶다길레 나오자고 해서...여기 댈꼬와서 눞히고 나는 샤워했던건데

누나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샤워 끝내고 나와서 올려주고 있던거였어.

미안;;;; 옷 언넝 입을께 잠시만!!!!

누나 : ........괜찮아....알고 있어.

나님 : 어...어? 아...그랬구나. 옷 금방입을게! 누나도 몸 찝찝하겠다 좀 씻는게 어때? 난 자고 있을께!

술좀 마셨더니 잠이 쏟아지네~

누나 : ......으응....

나는 놀란가슴으로 언넝 속옷을 챙겨입고 가운을 입었다.

누나는 이미 내가 뒤돌고 있을때 원피스를 벗고 속옷에다가 가운을 입고 샤워를 하려 했다.

나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담배를 하나 물고 누나가 샤워를 하러 샤워실로 들어갔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님 :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하필,...그타이밍에...)

여튼 그리고선 담배를 피고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여자들은 샤워를 하는데 참으로 오래걸린다.

나는 누나가 샤워하고 있는 샤워실의 유리를 힐끗 힐끗 보다 그대로 눈이 스르르 감겨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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