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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의 맛을 알게 해준 11살 연상남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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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22 조회 3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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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때 대학도 붙었겠다 할짓이 없어서 돛단배를 하고 있었음지금 같았으면 친구랑 술마시고 헌팅하고 그랬겠지만그당시엔 미성년자라 친구들이랑 술집가면 나때문에 쫓겨나고그래서 고삐풀린 친구들에게 놀자하기가 뭐했음(나중엔 언니 민증 훔쳐다가 술집감)암튼 심심해서 돛단배에서 별 거지같은애들이랑만 대화하다가 좀 정상인처럼 보이는 사람이랑 대화를 하게 됐음그래봤자 거기서 거기겠지만ㅋ대화를 좀 하다보니 나랑 같은 동네 사람인거 근데 나보다 11살 많았음지금 삼십대라하면 걍 ㅇㅇ글쿤 이지만 19살에게 30살은 아.저.씨ㅋ만날 엄두가 안나서 걍 돛단배로만 대화하다 한 일주일뒤에 만나기로함서로 사진도 안보여준 상태였고 도착 장소에서 전화하기로함만나보니 아저씨라기보단 걍 원래 알던 동네 오빠같았음그래도 좀 어색어색하니 치킨집에감난 미성년자니 원래는 콜라마실 생각이였는데 증검사안하길래 맥주마심여기선 별거 없었음 걍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끝근데 이 아저씨가 나한테 좀 관심있어 보이는게 눈에 보였음계속 예쁘다 하고 자기가 너무 초라해진다고 막 이런 말을 계속 했음그걸 듣고나니 나도 좀 눈여겨 보고 막 테이블 위에서 일부러 손 슬쩍슬쩍 만지고 그랬음이 당시만해도 술이 약한편이라 맥주1000마시고는 좀 헤롱거리고 있었음그걸 알았는지 아저씨가 나가서 좀 걷자함걷고있는데 손잡아도돼? 하는거임ㅋㅋㅋㅋ 걍 박력있게 잡음 안됨?????? 그럼 진심 설레는데그래서 ㅇㅇ하고 손잡고 끊임없이 걷다보니 항강이 나오길래 한강앞 의자에 앉았음거기에 앉으니 술기운에 머리가 핑도는거임그래서 한강만 넋놓고 보고 있는데(눈이 많이 온상태라 한강이 예뻣음 뭔 무대 같은곳에서 레이저같은 빛도 쏘고 있어서 분위기 개 좋았음)갑자기 아저씨가 내 고개를 자기쪽으로 돌리더니 뽀뽀를함순간 개당황했음 이 아저씨가 내생애 두번째로 뽀뽀한 사람이라 뭘 어찌 해야할지 몰랐음그렇게 입술만 대고 있다가 아저씨 혀가 내 이를 툭툭 침술기운인지 분위기탓인지 그렇게 키스를 했음아저씨도 조심스러운지 가슴도 안만지고 걍 키스만 했음키스를 하다 입을 떼고나니 너무 부끄러운거임그래서 헤헤 하고 웃으니 내 머리를 헝크러트리면서 날 지긋이 바라봄그렇게 또 분위기가 잡혀 키스를 하려는데엄마한테 전화옴ㅋ시계보니 12시가 다되가는거임그래서 집에 가겠다하고 아저씨랑 손잡고 우리집앞까지 왔음그리곤 아저씨가 나에게 사귀자함지금보면 예쁘고(눈코함) 어리고 순진해 보이니 사귀자 한것같음그렇게 사귀자 하고 삼일뒤에 다시 만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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