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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토커한테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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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24 조회 34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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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저를 괴롭혔던 스토커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주고있다는거에 우쭐해서 자랑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지쳐가고 의심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내가 없는 사이 내방이나,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하지 않았을까?


도대체 좋으면서 왜 모습을 안들어내고 뒤에서 기분나쁘게 졸졸 따라다닐까?


전화에다가 설득도 해봤습니다.


당당히 나와서 고백하면 받아주겠다고스토커할 용기로 고백을 하면 당당히 나랑 사귈수 있지않냐고 설득을 해봤습니다.


물론 답변은 없었습니다.저혼자 전화에다 실컷 떠든 셈이죠.


저 혼자 괴로운건 참을수 있었는데 제 주위의 친구가 스토커에 의해 다쳤습니다.


물론 그 친구는 누가했는지 모르고요.


너무 열받아 한달정도 작정하고 스토커 당하는척 하면서 뒤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제방에서 스토커랑 대면하게 되는 상황이 있었고요.


저는 정신병자처럼 생긴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주 멀쩡한 아니 제겐 너무 과분할정도로 이쁜여자애였습니다.


저랑 동갑아님 한살 아래로 보였습니다.


도망가려는 애를 제가 잡으려다 저도 모르게 여자에게 뺨을 쳐버렸습니다.


어찌저찌 하다 그 여자애가 도망가는걸 포기하는듯 보여서 제가 다신 따라다니지말라고 반강제로 협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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