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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가장 힘들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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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24 조회 2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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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딱 전입 하고 들어가서
취침 점호 끝나고 이제 잘려고 하는데
제일 왕고새끼가.. 내 이름 부르면서
섹스 해봤냐라고 묻더라...

듣는 귀가 많은 상황이라... 여기서 아다라고 하면
병신취급 당할까봐 야동본거 친구들한테 들었던거
총 통합해서 스토리 하나 짜서 쭈~욱 말해줌
말 다 끝나니깐 쌍도선임 놈이 캬~ @@이 죽이네~
라고 한마디 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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