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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2틀남은 말년병장이랑 대대장이랑 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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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35 조회 2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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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병 자대 처음 입대했을떄
대대장님이랑 간담회했지 그냥 이런저런 앞으로 잘해보자
하면서 대대장님이 직접 내무반에 입실시켜주는거임.
당시 눈이 엄청와서 소대원들은 전부다 제설작업직행.
보통 여타 부대 그렇듯 전역 2틀 남은 병장은 무조건 작업열외인데
내부반에서 농띠부리던 말년 병장을 딱 본거임 대대장이..
대대장이 너 뭐야 임마 제설작업 안나가?
이러니깐 진짜 말년병장이한다는소리가
아니 월급 십만원도 안되는거가지고 2년동안 부려먹었으면서
가는날까지 제가 작업해야합니까?
이러는거임..
와 패기 찌리더라. 말년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하는데
근데 대대장이 당황했는지. 말년 병장은 군인 아니야? 호통치는거암

근데 말년병장이 한다는소리.
대대장님은 군인 아닙니까? 간부로서 솔선수범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이러는거임. ㄷㄷㄷ

대대장 완전 꼭지 돈거지.
너 이색히 전역날에 아침에 나가지말고
일과 다하고 나가!
이렇게말하니깐

말년병장이
어차피 갈떄도 없고.. 하면서 말끝흐리는데..

아무튼 옆에서 지켜보는데 진땀 죤나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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