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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편돌이 하다가 따일뻔한 여자 구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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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44 조회 3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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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편돌이 5달 하던중 일어난 일을 함 써보려고 함
저저번주에 야간편돌이들 다 그렇듯이 할꺼 해놓고 앉아가지고 노트북으로 겜하면서 시간이나 죽이고 있었는데
맨날 와서 소주 한병씩 사가는 인테리어집 사장님 있는데 그 아저씨가 들어오면서
왠 젊은 여자애 3명이 술에 꼴아가지고 택시를 타는데 여자애 하나가 몸을 못가누니까
그냥 버리고 지들끼리 택시를 타버리고 가더레
그래서 그 여자애는 어떻게 됬냐고 하니까 그냥 거기 누워있데 경찰에 신고해서 좀 댈꾸 가라고
그래서 예 알겠습니다 하고 손님 나가시고 "하이고 시발년이 술이 떡이되가지고 뭔짓을 당하려고" 하면서 혀 끌끌 차면서
나가서 담배 한대 물고서 여자를 찾고 있었지 이쪽이 밤되면 진짜 깜깜해서 가로등 밑에 빼곤 잘 안보이는데
저어 멀리에 뭐가 누워있는걸 어떤남자가 팔을 잡고서 업을라고 휘적휘적 하는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어??? ㅅㅂ 뭐야 하고서 담배 확 던진다음에 뛰어가니까 여자애는 아얘 의식도 없고 아저씨한테 뭐하시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아저씨가 진짜 딱 '어휴...망할딸년'이런표정으로 "우리 딸인데 딸 친구한테 전화받고 나오니까 여기 누워있네...허허...."이러는거여
그래서 아빠구나 하고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일하는데가 흔히 xx드레아스 라고 불리는 노가다꾼들과 공돌이들이 주류를 이루는우범지대란 말이야
그리고 그 아저씨가 자기입으로 아빠라고만 했지 아빤지 아닌지도 모르는거 잖아
그래서 아버지 맞냐고??? 혹시 죄송한데 신분증 볼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왜 신분증을 보여줘야 하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
아버진지도 모르고 솔직히 요즘 세상 흉흉한데 젊은여자 댈꾸가서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내가 우째 아냐고 하니까
막 노발대발 하는거야
솔직히 존나 오지랖떠는것 같긴 했는데 진짜 세상일 흉흉한데 모르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아저씨 신분증 주소랑 저 여자애 신분증 주소랑 맞으면 맞는거 아니냐고
진짜 딸이면 왜 그러냐고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혼자 막 횡설수설 하더니 "에이 씨발" 하면서 존나 뛰어가는거여
진짜 그 순간엔 벙쩌가지고 있다가 소름이 확 돋더라
그래서 그 성폭행 당할뻔 한 년 업어다가 편의점 테이블에다가 앉혀놓고
저기요? 일어나봐요 정신좀 차려봐요 하면서 등 툭툭 두들겼는데
이년은 방금 대머리 까진 아저씨한테 끌려가서 따일뻔 했는데 존나 그냥 아주 꼴아가지고 엎어져서 침까지 흘리고 있는거여
그래서 경찰 부르고서 경찰아재들한테 그 아재 인상착의 설명한다음에 그년 순찰차 태워보내고 밖에 앉아서 담배 한대 물고있으니까
날 밝기 시작하더라
진짜 주변에 여동생이나 누나있으면 잘챙겨 술 많이 먹지 말라고 하고
진짜 세상이 ㅈ같아서 무슨일 당할지 모름
근데 그년은 지금 지가 따일뻔 한걸 알고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또 술처먹고 꽐라되서 눈떠보면 지구대겠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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