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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만에 풀발기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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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51 조회 3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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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재미-임팩트는 없다.

근데 실화다.




고딩2학년때 있었던 썰 한번 풀어본다.



콜라 게임이라고 알랑가 모르겠는데



바닥에 선 그어놓고 동전 던져서선에 제일 가깝게 던진 사람이



돈 따는 게임이었다. 이게 당시 우리반에서 한창 유행하던 게임이었는데



다른 반에서 원정도박 뛰러 올정도로 인기가 많은게임이었지.



하도 인기가 많아서 처음에남자애들만 모여서 했는데



점점 여자애들도 끼게되고 구경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



콜라게임을 교실 맨뒤 사물함 있는쪽에서 그라운드분필로 선 그어놓고 했는데



게임자체도 재밌지만 애들 드립치는게 진짜 하우스도박장 보는것같아서 참 재미졌었다.



타짜 영화가 그 당시에 나왔더라면 아마 오함마로 손모가지 잘려나가는 애들 몇있었을것 같았다.



어김없이 점심시간만 되면 게임하고 놀았는데한창 구경하던 중



같은 반이었던 여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자기도 게임 한번 해본다고 참가했다가



2백원 털리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그냥 구경할래ㅜㅜ 하면서 징징대더라.ㅋㅋ



근데 게임이 인기가많아서 이미 뒷자리나 사물함 윗자리 등등 앉을 수 있는데는



다른 애들이 차지해서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 당시 내 자리가 맨 뒷자리여서 난 앉아서 구경했지.



근데 그 여자애가 몇번 두리번 거리더니 아무런 예고도 없이 내 앞으로 오더니만



무턱대고 내 허벅지에 털썩 하고 앉더라??



와 ㅅㅂ. 구라아니고 진짜 1초만에 풀발기했다.



똘똘이가 보통 선다. 일어선다라고 표현하지만 이건 서는 차원이 아닌



군대에서 조교가 튀어나와 새꺄 할때 그 튀어 나가는 속도랑 맞먹었다.



그리고 우리학교 여자 교복이 펄럭이는 치마가 아니라 원피스처럼 딱 달라붙는 치마였지.



그때 기억으로는 남색이었으니 아쉽게도 하계가 아닌 동계교복을 입고있었다.



그리고 2학년때부터 할 수 있었던 통과 기장 줄이기. 뭐 요즘 애들만 봐도 미니스커트 수준이지만



예전에도 미니스커트였당께 .



거기다가 얼마나 통을 꽉 조여댔는지 여자애들 팬티자국은 매일 구경했고 안구도 정화시켰었다.



물론 얼굴 보고 다시 시신경 손상되는 일도 있었지만 응딩이 보고 많이 위안을 삼았었지.



그런 상태에서 내 허벅지에 그 여자애의 엉덩이가 닿았으니 나의 뇌 명령과는 상관없이



똘똘이는 스스로 움직이더라고 ㅋ 거기에다 검스를 신고 있었어. 이거 그냥 나 죽일라고 작정한거 아니었을까 한다.



근데 문제는 내가 당시 찌질했기때문에 너무 당황했었다. ㅠㅠ 앉은지 5초만에



내가 무겁다고 나오라고 해버렸어. 진짜 너무 후회되더라고 아오 ㅄ. 그 엉덩이가 내 허벅지에 닿을때 느낌은



진짜 첫키스보다 첫섹스보다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의 너무 좋은 느낌이었다.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하앍..



말랑말랑하고 탱탱한 큰 푸딩덩어리가 닿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따뜻했다....ㅎ..



맘같아서는 똘똘이 있는대로 궁댕이 끌어온다음에 막 비비고 싶었는데



진짜 이건 전혀 예상치 못한 그 여자애의 행동으로 내가 너무 쫄아버린게 문제였다. 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그 느낌과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일주일은 그 여자애 생각만 하면서 물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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