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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일차 신입사원 회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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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58 조회 3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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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집 갈려니까
부장 과장 대리가 파릇파릇 자라나는 새싹 주제에
어디 눈치를 보고 도망갈려 그래 ???

따라와 임마 ...
예 ??? 어디 가는데요 ??
우리 부서 온지 얼마 안됐잖아 ... 신고식은 해야지 ...
대리 차 조수석에 이끌려서 회식 장소 도착 하자마자
야 신삥 니 술 잘먹냐 ??
내 딴엔 주량 세병이라 아 그럼요 ... 잘 먹죠 ㅎㅎ 이랬는데
부장 과장 대리 셋다 주량이 5- 6병이더라 .
그저께 회식 시작하자마자
잔을 계속 받다보니 취기 올라오더라
또 어떻게 잔을 빼냐 신입인데 까라면 까야지
좀 어지럽기 시작할때 되니까 재대로 술판 벌이더라 .
부장님 잔 받으면 과장이 잔 주고 과장꺼 받아먹으면
대리가 술 주고 이게 무한반복 .

시발 정신 차려보니 ... 아니 정신도 못 차리지 시발것
화장실 가서 회식 내내 변기에 고개 박고 토했다
회식 때 먹은 삼겹살이 꾸역 꾸역 위장벽을 타고 역주행 하고 있더라 ..
아 씨발 도저히 안되겠어서 눈치 살금 살금 보는데
야 우리 2차 가야지 !!! 여기서 끝내면 안되지
예 맞습니다 ... 대리님이 한술 더뜨는데
속으로 아 저 시발 새끼 ...
또 이끌려서 2차호프집 ...
알바!!! 알바 !! 여기 반건조 오징어랑 치킨 하나 줘요 ..
소주는 참이슬 빨간거로 !! 라고 외치는 과장님을 보니
존나 ... 아 과장은 탈북자 출신인가 .... 빨간거 존나 좋아하네 ...
이생각 존나 들더라 ..
잔 또 받아먹고 어지러워서 담배 하나 필려고 호프집 밖에 나가서
담배 불 붙이니까 구역질 존나 나오더라 ..
또 화장실 변기통과 대면식
꾸에에엑 꾸에엑 ...

무리해서 5병을 마셨으니 ..

기숙사에 기어서 들어왔다 ...

다음날 일어나서 속 쓰려 뒤지는줄 알았는데
과장 부장 대리가 돌아가면서 존나 놀림
술 못 먹는다고 존나 놀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여기 관례인가 싶다 ...
다음주에 또 회식 하자는데 ...
도망가고 싶다 씨발 ..

팁 주자면 회사 들어가서 무조건 술 잘마셔도
못먹는다고 존나 빼라 ...
내 꼴 나기 싫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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