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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는 왕따 놀아주다가 통수맞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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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58 조회 4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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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학창시절 이야기임
나는 대전에 작은 초등학교에서 학교를 다녔었어
5학년 때엿나 우리반에 쫌 걷도는 얘가 있었어
항상 폭탄맞은거 같은 더벅머리에 왜소하고 공부까지 못해서 매일 나머지공부를 하는 아이였음
얘는 왜소한데다 못생기고 공부도 못해서 항상 혼자 놀았었어
나는 어려서 부터 성격이 좋아서(그냥 ㅂㅅ이엿을수도) 항상 전학을 다녀도 금방 친구를 만들어서 여럿이서 노는 걸 좋아했었음
착하고 ㅂㅅ같은 난 이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야 겠다 라고 생각해서 내가 먼저 다가가 특유의 친화력으로 쉽게 친해질 수 있었어
그땐 동네 아이들과 야구하는걸 좋아했는데 얘는 단체로 노는 걸 별로 안좋아했는지 잘 적응을 못햇음
애들 야구하고 있으면 혼자 게임보이 가져와서 끝날때 까지 구석에서 게임 한다던지 뭐 이런 아이였음
난 동네애들과 노는 시간 이외에는 이 애랑 놀앗엇어
서로 야동싸이트도 공유하고 게임보이로 포켓몬도 하고 ㅋㅋ 암튼 재밋게 놀앗엇지
그러다가 내가 전학을 갓는데 얘랑은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함
전학가서도 시간날때 서로 연락하고 방학때마다 내가 있는 동네에 놀러올 정도로 불알친구가 됨
근데 이새끼가 약간 성격이 많이 모남
부모님은 유치원때인가 이혼하시고 엄마랑만 살아서 그런지 되게 물질적인 걸 밝힘
이거까지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데 같이놀면서 내가 피씨방이던가 먹을걸 쏘면
이새낀 당연하다는 듯이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함 ㅋㅋ
그리고 이새끼가 ㅈㄴ 이기적이라서 지 고집대로만함
내가 사는거라도 지가 먹고싶은걸 고르고 자기취미생활(아싸라서 만화 소설 ㅈㄴ좋아함 수용소새끼임)에 필요한것도 지원해주고
서점도 같이 가줘도 고맙다는 말한마디 조차 안함
그리고 놀다가 지맘에 안들면 말도 없이 집에 가버림
그리고 지가 필요할때만 나 찾음;;
언제 한번 내가 돈을 빌려줫엇음 5마넌정도엿을꺼임
내가 고딩이엿는니까 그때당시에는 학생인 나에게 되게 큰 돈이엿음
급하다고 빨리 갚는다 하길래 난 남자는 의리아니냐?ㅋ 하고 그냥 빌려줌
근데 이새끼가 1달 2달 3달 6달 그리고 1년이 넘어서까지 갚질 않는거임
그래서 내가 너 돈갚을 생각 없냐니까 돈이 없다는거야...ㅆㅂ
참다참다 안갚으니 쫌 쌔게 나갓어
돈빌리고 갚을 사정이 안되면 빌리지 말든가 어느 세월에 갚을꺼냐고 물으니까 같은 답변만 돌아오는거임
그래서 야 너 ㅈㄴ 무책임하다 하니까 ㅇㅇ라고 답장이 오는거임
순간 개빡돌아서 야이 개새끼야 그냥 갚지마 씨발 어휴;; 이런 새끼 돈빌려준 내가 잘못이지 하니까
ㅇㅇ 안갚을게 라고 하는거임 ㅋㅋㅋ

씨발새끼 아마 내가 갚지말라고 할때까지 기다린듯 ㅋㅋ
그래서 내가 싸가지 ㅈㄴ 없다 라고 보내니까 하는 말이
그딴식으로 말하면 갚고싶겟냐? ㅉㅉ
와 진짜 못배운새끼는 뭔가 다르구나 하고 느낌
진짜 씨발 내가 얼마나 잘해줫는데 ㅋㅋㅋㅋ 혼자잇는거 챙겨주고 놀아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로는 연락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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