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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엑스 나이트에서 만난 꼬부기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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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01 조회 3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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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37898

그 여성분 술이조금 되셨긴 했는데


우선 얼굴도 좀 괜찮은 편이고 키도 약간큰 한 168? 제가 175인데 크게 차이 안나더라구요 힐을 신으셔서 그런가..


일단 형님쪽 여자분도 형님이랑 바짝 붙어서 분위기 좋게 잘 하고 계셔서 저도 맘 편하게 이야기 했죠


시간도 시간인지라 이게 마지막 대박이다라고 생각하고 신경썼죠


왠 술을 많이 드셨냐며 술 드시지마시고 안주먹고 물 드세요 하고 챙겨줬더니


어? 오빤 왜 나 술안먹여?? 이러더군요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그쪽 내 스타일인데 술먹이고 어찌해볼 생각없다 그냥 얘기나하자 이런식으로 입좀 털었죠


일단 처음에 그렇게 말하고 챙겨주니 걔가 알아서 앵기더군요


아 전방에서 변태아저씨가 허벅지 만지더라는둥 술을 자꾸 먹이려하고 못나가게하려고 하고 해서 짜증났다는둥


(전방 아저씨 땡큐)


짜증나서 집가려했는데 웨이터가 제발 자기좀 살려달라고 하면서 마지막이라고 더 안잡는다고 맹새 한다고 하면서


데려온 방이 저희 방이였더군요


그래서 저희방에서도 그냥 대충 한두마디하고 나가려하는데 오빤 변태처럼 안그러고 챙겨주고해서 마음에 든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그랬냐며 난 괜찮으니 편하게 술좀 깨고 그래라 하면서 안주도 먹여주고 했죠


그러면서 저는 계속 양주 조금씩 마시구 했더니 옆에서 보고 있던 애가 자기도 양주 달라 그러더군요


너 술많이 취했으니까 그만 마셔 하니까 오빠가 내 남친이야?? 왤케 나 챙겨줘? 하면서 혀꼬인 말로 계쏙 앙탈 부리더군요


솔직히 몸매도 괜찮고 얼굴도 반반한 애가 그러는데 확 달아올랐죠


그래도 좀 참았습니다. 맞은편에는 형님은 슬슬 2차 나가자식으로 이야기 끌고있는거 같구요


그래서 형님과 눈짓으로 2차 나가자쪽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려 했죠


암튼 잘 참으면서 어떻게 얘들을 2차로 데리고 나가지?? 하고 계속 머리를 굴렸죠


그와중에 얘는 어느정도 저를 마음에 든듯하더군요


그래서 술이 양주밖에 없어서 너 마시면 훅간다고 나가서 해장겸해서 간단히 맥주나 할래??


하니까 좋다더군요 그러더니 형님쪽 여자분 보고 언니 우리 해장하면서 맥주먹으러가자~~ 하면서 자기가 알아서 해주더군요


역시 한명 넘겨오니 수월하네? 생각하면서 웨이터 팁 3만원정도 더 주고 배웅 받으면서 나왔죠


나와서 1번가쪽(2~3분거리)으로 가서 이자카야로 들어가서 꼬지랑 맥주 어묵탕 하나 시켜놓고


2차를 시작했죠


거기서 얘가 나 술다 깻다며 소주도 마시자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 좀 취한상태인데말이죠)


형님이랑 저야 고맙죠 소주도 시켜서 마시고 게임도 몇개 간다히 하면서 더 친해지고


술도 다시들어가니 여자분들 두분다 거의 상태가 해롱해롱하시더군요 저희도 술좀 많이 올랐구요


그쯤부터는 와..진짜 정신력 싸움이더군요 피곤하고 그냥 자고 싶고 근데 옆에 여자애는 너무 끌리고


그래서 일단 나가자 그랬죠


나가서 형님은 그쪽여자분과 뭐라뭐라 얘기하더니(술취해서 잘 기억이..) 먼저 간다며 서로 안고 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옆에 여자애한테 우리도 가자 집에 데려다 줄까?? 하고 매너모드하니


와 이 오빠 진짜 착하네?? ㅎㅎ 마음에 든다 이러더니 자긴 집 장산이라고


택시비 많이 나와서 싫다면서 투정부리릴게 그럼 잠만자고 내일 아침에 해장하고 가자 하면서 구슬려서 MT입성했습니다


가서 둘이 대충 씻고 누워서 아까 왜 물뱉고 막 그러냐면서 웃고 얘기하다가


분위기 잡아서 키스하다가 한경기 달리고 잠들었죠


와 허리잘흔들던데요.. 제가 천국한번 갔다가 잠들었네요


다음날 일어나니 자고있길래 슥 안았더니 깨더군요


그래서 와..오빠 나 이렇게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랑 자본거 첨이라면서 우리 잘맞는거 같다구 자주 보자


막 그러더군요 저야 땡큐죠..ㅋㅋ 누워서 뭐먹으러 갈래 속은 괜찮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또 분위기 잡혀서


키스하고 하다가 한번 더하고 씻고 나와서 해장국 먹고 택시태워 보냈습니다.


그 뒤로 사귀는것처럼 자주 만나서 술먹고 MT 가고 술먹고 MT가고 반복하다가


이년이 클럽에서 만난 다른 남자랑 눈맞아서 연락끊겼네요


뭐 어차피 사귀는것도 아니었으니 저야 떙큐였다 하면서 말았죠


요즘엔 나이트들이 없어지는 추세라 이런 경험 언제다시 해보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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