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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가리지 않고 탐닉하던 여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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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6 조회 4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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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http://www.ttking.me.com/240155

당시 나도 마로도 학생이니까 주로 밤에 만났어


데이트 비용이 넉넉하지 않으니까


당연히 밖에서 데이트를 했어

공원이나 옆동네나 그런 곳 위주로


아마 초 여름즈음 이었을거야


우린 저녁에 만나서 옆 동네를 산책겸 데이트 하고있었어


그러다가 한 중학교를 지나다가 그 운동장으로 들어갔어


다른 학교보다 조금 밝은 편이었고


운동장을 파워워킹으로 돌던 아줌마들도 몇몇 보였어


운동장에 벤치나 기구쪽에서 둘이 담배나 피면서 노는데


괜히 신경쓰이는거야


운동하는 아줌마들이

요즘 애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저러고 앉아있네


이런 시선들이 느껴지는거야


당연히 우릴 신경도 안쓰고 있었겠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게 느껴졌었나봐




그래서 마로 손 잡고 학교 건물 뒤로 가봤어


나도 마로도 그 학교를 와본적이 없어서 이 학교는 이렇구나 저렇구나 하면서


꺄르르 하면서 걷고 있었어



그러다 쇼파를 하나 발견했어


1인용 가죽(레자) 쇼파였어


오래되서 겉이 좀 벗겨져 있고 갈라저 있었어


아마 교장실이나 상담실 비슷한 곳에서 쓰던 쇼파였나봐


그 쇼파가 학교 건물 뒤에 나와있었어



학교 건물 뒤는 아마 다 비슷할거야


벽과 학교 건물 사이에 조금은 넓잖아


자동차 두대 딱 들어 갈 너비정도 인가


그 길 끝즈음에 쇼파가 놓여있었어



난 쇼파에 털썩 앉았고 마로는 나름 휴지로 닦고 앉았어


여자들은 그렇게 잘 하더라


하여튼 바람 살짝 부는 날씨에 쇼파에 앉아서 수다를 떨었어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시작되었지



이미 우리 둘은 ㅅㅅ를 야외에서 하였고 해서


사람 없고 편하면 그냥 ㅅㅅ를 했던 것 같아



너무나 당연하듯이 키스를 하면서 손을 썼지


나는 손으로 몸을 쓰담쓰담 하는 걸 좋아하나봐


살에 다을랑 말랑 하면서 쓰담는 걸


둘이 쇼파에 앉아서


오른손으로는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서 마로 등을 쓰담고

왼손으로는 티셔츠 밖으로 허리를 감고있었어


그러면서 등을 쓰담던 손으로 브라끈을 자연스럽게 풀고

바로 ㅅㄱ로 안가고 척추를 위주로 애무를 했어


그때도 지금도 여자들은 그렇게 애타게 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


슬슬 마로도 느낌이 왔나봐


'흐으으음~' 하면서 살짝씩 움찔하더라고


그렇게 등쪽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손을 옮겼어


이미 브라는 풀려 있어서 ㅅㄱ를 애무하는건 너무 쉬웠지


위로 쓸어 올리면서 잡는걸 하니까


마로의 몸 움찔거림이 조금 더 커졌어



나는 멈추지 않고 ㅈㄲㅈ랑 그 주위를 손톱으로 아주 살살 긁었어


긁었다기 보다는 손톱 끝을 살짝 대고 있는 상태로 움직인다고 할까


가끔가다가 ㅈㄱㅈ도 꼬집꼬집 해주고


그럴 때마다 마로는 움찔움찔 '흡,흫,흐을' 하면서 나를 껴안고 있던 손이


조금씩 조금씩 내 척추를 따라서 밑으로 내려가더라고


나는 그게 마로만의 작은 표현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ㅅㄱ에서 손을 때서 배를 거쳐서 마로의 바지 단추를 열었어


바지 단추만 열면 지퍼는 금방 내려가잖아


그렇게 지퍼까지 내리고 마로를 쇼파에 옆으로 눕혔어




1인용 쇼파는 넓은 앉을 공간만큼 손걸이 부분도 넓잖아


무릎 머리

엉덩이 등


이런 식으로 1인용 쇼파에 가로 방향으로 눕히고 그 위에 내가 올라갔어


그리고 손가락으로 ㅍㅌ 밖을 살살 문질렀어


이미 조금 젖어있더라고ㅋ



ㅂㅈ로 바로 안가고 그 주위 두터운 살 먼저 건드리는걸 좋아해서

ㅍㅌ위 ㅂㅈ살을 문질문질 했지


이미 마로는 움찔을 넘어서 허리가 조금씩 들리더라고


ㅍㅌ를 옆으로 제치고 ㅂㅈ를 손가락 세개로 건드렸어


손가락을 넣는게 아니고 검지랑 약지를 ㅂㅈ살에 대고

중지로 위아래위아래 했어




그러다가 ㅅㅇ의 시간이 온 것 같아서 나도 바지를 조금 내려 엉덩이에 걸치고


다시 마로 위로 올라갔지


아주 잠깐이지만 내가 바지를 벗는 동안


마로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나를 안 보고 있었지만


분명 눈은 나를 보고있었어


마로의 바지와 ㅍㅌ를 내려서 한쪽 다리에 걸고


마로 위에서 한손은 목 뒤로 다른 한손은 등 뒤로 넣어 안은 상태였어


그리고 내 ㅈㅈ를 마로 ㅂㅈ에 문질문질 했어


그런 자세로 ㅂㅈ를 ㅈㅈ로 문질문질 하니까


얘도 못 참았는지


'빠알리~ 빠알리~' 라고 작게 속삭이는거야



그래서 나는 ㅅㅇ을 했어

(노콘이었네 생각해보니)


그냥 정자세이지만 평평한 바닥에 누워있는게 아니고 하니까


ㅈㅈ가 더 깊숙하게 들어가는게 느껴졌어


나는 마로를 안고있는 상태로 귀를 혀로 애무하면서


허리를 열심히 움직였어 앞뒤앞뒤 원투원투


100m 달리기보다는 꾸준한 파워워킹과 조깅 스타일을 좋아해서


꾸준히 움직였던 것 같아



나도 흥분을 꽤 했는지 그저 앞뒤로 움직이던 내 허리가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더라고


나름의 시간 조절이기도 했고 사실 ㅋ



그러다가 조금 힘들었는지


안고 있던 마로를 밑에 두고 양팔을 마로의 머리 옆에 두고 폈어

(엎드러뻗쳐 자세라고 해야되나)


내 허리 움직임은 조금 줄어들어 있었지만


ㅅㅇ은 계속 되어있는 상태였고


티셔츠와 브라는 ㅅㄱ 반까지 올라가 있있어




그렇게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데


그제서야 마로의 얼굴을 본거야


노란 가로등에 상기되서 숨을 고르고 있는 마로의 얼굴이


너무 귀여웠어


내 시선을 느꼈는지 한쪽 팔로 자기 얼굴을 가리는데


너무 귀엽기도 했고 장난끼가 발동해서


마로의 팔을 내 손으로 치웠어


그러니까 반대팔로 또 얼굴을 가리는거야


나는 또 내 반대팔고 마로의 팔을 치웠어


그러니까 민망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거야

고개를 왼쪽 오른쪽으로 돌려도 내가 마로 얼굴을 다 볼 수 있으니까


그러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더니


'힝, 히이잉' 하는데


그 상황에서의 표정과 행동, 목소리가 잊지 못하는 ㅅㅅ가 되서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자기가 고개 돌리고 눈을 감으면


나도 자기를 못 본다고 생각했는지


그렇게 고개를 돌리고 입을 앙 다물고 있는데



또 나는 장난끼가 발동해서


허리를 빠르고 쎄게 움직였어


마로가 소리를 잘 안내려고 입 안벌리고 소리를 내는 타입인데

(나중에는 소리 좀 내달라고 했던 적도 있는 것 같아)


내가 그렇게 빠르고 쎄게 움직이니까 어쩔 수가 없었나봐


'흡,후웁, 흐, 흣, 합, 하, 하, 하아아아, 흐으으, 앗, 아아'


이렇 소리를 입을 작게 벌리고 내기 시작했어


그리고는 '핫, 아, 항, 왜, 왜엣, 왜구랭, 왜 핫,천처니, 읏, 읏'


그거에 나는 삘 받고 끝을 향해 갔지




발끝에서부터 닭살 올라오듯이 사정감이 느껴지길래


조절을 안하고 바로 빼서 마로가 누워있는 반대방향으로 ㅅㅈ을 했어


손으로 나머지를 빼내고 끝에 남아있는 ㅈㅇ을 슥슥 닦아내니까


그제서야 마로가 생각나서 고개를 들었어




마로는 쇼파에 누운 자세로


티셔츠는 브라랑 거의 쇄골까지 말려 올려가있고


청바지랑 ㅍㅌ는 한쪽 다리에 달랑달랑 걸려있고


다리는 벌어져 있는 상태로 ㅂㅈ가 수축 이완으로


구멍이 벌어졌다 오므러졌다 하고 있고


팔을 입에 대고 막고 있더라고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 왠지 모르게 들더라고


그래서 얼른 내 속옷이랑 바지 대충 올리고


다시 마로의 위로 올라가서 마로를 안아주었어


그러니 그제서야


'힝, 모야아' 하면서 나를 안아주더라고


그러면서 살짝 밀착해 있는데


아직도 마로의 배는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어


들숨날숨으로 움직이는 배 말고


ㅅㅅ의 여운이 남아있는 움직임 있잖아

그런 움직임이었어


내가 '좋았어?' 라는 고전적 질문을 하니까


'몰라앙'하면서 나를 꽉 안아주더라


그렇게 잠깐 있다가 마로가 '나 추워' 이러는거야


그리고는 날 보더니


'왜케 땀을 흘려어~ 그렇게 열심히 했오?'


하면서 내 이마랑 눈 밑에 난 땀을 닦아주더라고


나는 민망해 하면서 '고..고마웡, 마로야 내가 닦아줄까?'


물어보니까 '아니얌 내가 정리할게 뒤돌아 있어'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일어나서 뒤돌아 있었고


마로는 '끄응' 하면서 일어서 ㅍㅌ랑 바지를 대충 허벅지에 걸치고


휴지로 뒷정리를 하는 것 같더라


바지 정리하고 브라랑 티셔츠도 정리하는 것 같을 타이밍에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얍' 하면서 뒤돌으니까


ㅅㄱ 엑스자로 가지면서


'꺄! 왜구래엥' 이러는거야


너무 귀여워서 그냥 다가가서 그대로 안아주었어


그러니 마로도 별 저항없이 가만히 있더라


그리고 나한테 '사랑해엥' 이라고 하는거야


나는 그저 더 꽈악 안아주었지




정리 다 끝나고 손잡고 그 학교를 나와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어


걸어가면서


나: (우리 둘의 유행어, 우리 너무 빠른거 아니냐? 말투로)

오늘~ 내가 좀 빨랐나?


라고 물어보니까


마로: 웅 조금 빨랐는데에~ 나도 좀 빨랐어!


이러면서 부끄러워 하는거야


나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물어봤어


나: 니가 빨랐다니? 모가?


마로: 음... 내 허리가? ㅋㅋㅋㅋ


이러면서 먼저 저 앞으로 가는거야


그게 자기도 ㅅㅅ를 하면서 허리를 빨리 움직였다는거더라고

내 속도에 자기 허리를 맞추던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깊게 ㅅㅇ을 하고 싶던




역시 마로의 언어세계는 훅 치고 들어오지만


속으로 '그런게 좋네~' 하면서


버스 정류장으로 갔어


버스가 저 멀리서 오길래


'마로야 집에 조심히 가~ 문자해~' 라고 하니까


'웅~' 하면서 뽀뽀를 해주는거야 입술에 쪽


마로가 탄 버스를 뒤로하고 나도 집으로 향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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