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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학동창에게 고백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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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6 조회 2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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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게된건 4년전인가 5년전인가 겨울쯤이었다.그 때 한창 어플로 여자 꼬셔서 먹을때인데근데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훈남 사진 도용해서 활동했었어.또 존나 보빨하다가 한명걸렸다
신도림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얼굴 보면 도용한거 어짜피 알거라서 만나기 십분전에사실 다른 남자 사진이라고 카톡으로 고백하니까 당황하면서 일단오라고 하더라(걔네집 인천이라서 온 시간이 아까워서 일단 만나자고 한듯)사실 나는 키 180에 훈남이라서 사진이 달라도 자신은 있었다.만났는데 내가 웃으면서 인사하자 걔가 안도의 웃음지으면서 받아주더라 ..잘생기면 역시 인생 살기 편한것 같다..그래서 신도림역에있는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얘기가 잘통하더라..
그래서 헤어지고 계속연락했다
다음에안양에서 만났다 . 밥먹고 얘기하다가 어짜피 어플로 만났기때문에 막던졌다 . 안되도 그만이니까 '!"날씨도 추운데 모텔가서 티비보면서 놀자"근데 잠시 생각하더니 콜하더라.. (이 때 생각했다 걸레구나 시발...)모텔가서 약간 뻘줌나서 몇마디하다가 그냥 덮쳤다그래서 포풍ㅅㅅ하고 두번인가 더했는데 존나 쪼엿다
신음소리도 무슨 애기쥐어짜듯 울듯이 소리내더라...정복감에 존나 조루됬음그렇게 몇번만나서 했는데 여자는 어느새 날 진지하게 좋아하는것 같더라..
근데 내가 그 당시 집먼게 존나 싫어서 만나기 귀찮은게 있었다.그래서 그냥 거리두면서 간잽이처럼 굴고 있었는데집에서 겜하는게 젤 좋음 ..프린세스 메이커 특히프메 존나 빠져서 할때 갑자기 안양역으로 나오라더라 왔다고
근데 날씨도 존나 춥고 눈 많이와서 나가기 귀찮아서 일있다고 몬나간다고 했는데삐져서 연락하지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시발 섹파 놓치겠다 똥쭐탄듯 싶어서 부랴부랴씻고 인천까지 지하철타고 달려갔다..
인천왔다고 연락하니까 구라치지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줬는데 졎까라면서 안나오더라..
그때 12시라서 막차도 끊겼는데 시발..막막하더라.. 피씨방에서 프메하다가 첫차타고 온 기억이난다. 졎같았다...밤 잘 못새는데..그런데 알고보니 나이도 같고 대학도 같더라.. 시간이 흘러 걔가 졸업한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난 붙잡기위해꽃한사바리 사다가 졸업식까지 갔다
시발 지하철타고 두시간 걸리는거리인데..축하해주고 사진찍고 같이 지하철 타고오는데내가 술한사바리 하자니까 너 못믿겠다고 아직은..이러면서 가족이랑 보내고싶다고 가라더라..나는 괜찮다고 이해한다고 .. 존나 마음 넓은 남자 코스프레 시전했다
속으로는 존나 욕했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함 대줘야하는거 아니냐시발..시발거리면서 집에왔다당연히 난 빡쳐서 연락안하다가 간간히 지 남자 상담하고 싶다고 연락하더라..
나도 원나잇한 얘기 존나 하고 한창 헌틩할뙈..지 따먹힌 얘기 존나하고 .. 이렇게 일년에 한두번씩 무현반복으로 연락한것 같다..그러다 얼마전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나처럼 개새끼 나쁜남자 같다고.. 힘들다고하더라 ...난 당연히 그 새끼 버리라고하면서도 너무 걔가 좋아하니까 잘해보라고도 헀는데,,
내가 갖기엔 그냥 그렇고 남주기 아까운 내면적 갈등섹스 못한지 두어달되니까 만나고 싶더라.. 못본지 몇년 되기도 했고그래서 만나서 밥한번 먹자고 했다..
그래서 어제 만났는데..부천역에서..올만에 봤늗네 아줌마 다됬더라.. 근데 얘가 골반이 넓고 가슴이 비컵인가 몸매는 ㅍㅌㅊ여서
역시..그 때부터 똘또리가 발딱하더라..근데 내가 졸업식갔을때 와줘서 고맙다고 담에 만나면 밥사준다기에 난 시발 빕스가자고 했다..빕스가서 밥먹으면서 상담해주다가 우리 얘기가 나왔다.. 예전에 우리가 썸탓던거.. 나 진짜 좋아했다고그러다가 내가 첨이였다고 하더라...개충격 허거덩..
뒷통수 얻어맞은거 마냥 그 때 처녀막안터지고 바로 모텔 콜하길래 처녀라는건 상상도 못했다...난 미안하다고 상처줘서 내가 상처 치료해준다고 잘한다고 보빨시전했고 걔는 그래도 이미 끝난건데 나한테 왜그러냐고 하더라..뭐 그렇게 자연스럽게 얘기하다가 무슨 계집이 셀빠 4그릇먹더라 존나 잘먹음.. 잘먹는 여자 조킨하지..계산할때 되니까 갑자기 화장실 갔다올게 이러더라? 시발년 니가 사는거 아니였냐?하는 맘으로 그냥 앉아 있었다..걔가 자리로 돌아왔는데 표정이 아직 계산 안했냐? 이표정이더라..
난 빡쳐서 계산서 안들고 걍 나갔는데 자기가 들고나오면서"내가 계산해?" 김치녀 시전하더라..
그래서 난 니가 사는거 아니였냐? 드립치니까 반반씩내자 이러더라..개년이 내가 졸업식간거 얘기하면서 다시 한번더 인식 시켜줬는데
병신같이 니가 그 때 밥사준기로한거 기억나냐는 말 못하겠더라..약간 내가 남부심도 있어서근데 그 년이 현금이 없대 니가 계산하면 나가서 은행애서 뽑아서 준다고 하더라..
어쩌겠냐 난 태연하게 그래 하면서 계산했지 시벌..가오떨어지면 안되니꼔ㅇ올레 10프로 할인받아서 오만 삼처넌 나온듯.. 오만 구천언이었는데 육처넌 개이득 근데 빕시 왜케 비싸냐 시발?순대굿이 몇개야 존나 돈 아깝네...
하튼 김치녀한테 통수맞고 예전버릇 또 나오더라 엘레베이터에서 손잡고 백허그 존나하고 발정난 개마냥 들이댓다2차로 술마시자고헀는데 배부르다고 존나 팅기더라
솔직히 배부르긴 했는데 술을 안맥으면 못따묵을것같아서 강제로 오락실로 끌구 왔다..여자들이 순하리 좋아하니까 순하리 시키려니 순하리 머리 아프다고 거절해가지고 딸기막걸리나인가 그거 시켰다..개같은..술먹다가 진지하게 얘기헀다..진짜 너랑 잘해보고 싶다고.. 근데 왜 연락안하다가 만나니까 이러냐고 못믿겠다고 하더라.. 맞긴 맞아..왜그러긴 시발련아 좆집이 만들려고이러는거지..그래서 옆자리 가가지고 키스로 들이댔다
첨에는 존나 피하더니 내 입술 한번맛보고 지가 달려들더라 그래서 씹질 존나하고 울어재끼더니(창가에 앉았는데 건녀편 건물도 창가라서 시발..ㅋㅋ 거서 다보고 있었음 킥킥대면서 그래서 쪽팔려서 허둥재둥 나옴)내가 모텔가자고 하니까 아직 그남자 정리 못해서 이러는건 아닌거 같다고 싫다고하더라..내가 기다린다고 그렇게 잘 마무으릐 하고 헤어졋다..
술집나오고 모텔가자고 했는데 거절해서 걍 쿨하게 헤어졌다.집가서 잘들갔냐고 카톡하다 몇마디 하다가 그 남자 잘 정리하라고 보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다...
나 끝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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