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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난 여자 썰 part2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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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2 조회 26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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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40258


광주에서 올라온 동생 두명중 한명이 취했었는지

"행님~ 짜)!@($)(&%!!_)"

알수없는 외계어를 시전중이였다...

에휴....

같이 올라온 한명에게 말했다..

본인 : xx야...너희 오늘 어찌할거니..?

동생 : 아...찜질방가서 자야죠 뭐...

본인 : 그래? 그럼 쟤좀 댈고 가서 언넝 재워라...쟤 죽겠다..

그리 동생에게 말해 보낸후에 남은인원은 7명이였다.

이천에서 올라온 여자동생 한명

어디에서 올라왔는지 기억이 안나는 남자애들 두명

(둘이 친구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같이 겜방다니는 동생커플 두명과

나와 화곡동 친구....

나머지 인원이서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이제 일어나자고 하고 나왔다.

3차를 가자 이야기 하다가 다들 힘들다고 간다고 그래서 찢어지자고 하고

서로 찢어졌다. 가면서 다같이 서로 번호교환을 하고 헤어졌다.

각자 택시를 타고 가기로 하고 찢어진후 우리집은 천호동에서 가까워서 택시를 타도 기본요금이나

+500원정도만 나왔다.

택시를 타기로 결정한 후에 로데오거리 입구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입구쪽에 도착하여 택시를 잡으려 했더니...이런 젠장 ㅡㅡ

내 앞쪽에서 다 택시를 잡고 가가지고 내가 택시가 안잡혔다.

빡쳐서 천천히 앞으로 전진하며 택시를 잡으러 가고 있었다.

그 와중에 문자소리가 났다. 띵~

모르는 번호였다. 누구지....??

? : 잘가고있어? 집이야?

본인 : 어...누구세요??

? : 나야...xx....

아~ 그재서야 알았다. 화곡동 그친구였다.

번호를 교환할 당시 내 핸드폰에 그친구가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난 내번호를 알려준다고 통화만 걸고 끊었던 기억이 났다.

본인 : 아 미안미안...저장을 안해놨었네...나 택시 잡고 있는데 택시가 안잡히네..

화곡동 : 나도...택시가 안..잡혀...

본인 : 너 어딘데??

화곡동 : 으...나 여기 로데오 입구...에

본인 : 어? 나도인데...?/

하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보니 로데오 입구에 있는 농협 앞에서 쭈그려서 앉아있었다.

천천히 다가가서 괜찮냐고 물어봤다.

본인 : 괜찮아?

화곡동 : 으....속이 안좋아

본인 : 어? 그래? 기다려봐바.

속이 안좋다는 말에 주변에 있던 슈퍼로 가서 컨디션을 사와서 줬다.

한 두어번을 나누어서 들이키더니 잠시뒤에....

우웩질을 시전하신다...아....ㅡㅡ...짜증...

순간 짜증이 확났다...

본인 : 헉...야!? 괜찮아?

화곡동 : ............으....

두어번 우웩질을 하다가 고개를 푹숙이고 기절한다 ㅡㅡ...아나...짜증...

솔직히 본인도 술먹고 우웩질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술먹고 정신못차리고 우웩우웩거리는걸 싫어한다...짜증이 나지만

계속 흔들어서 깨워봤다 으으만 거릴뿐 움직이지도 않는다...

솔직히 버리고 가고 싶었지만 화곡동에서 여기까지 온 아이고

그리고 옷사이로 보이는 가슴골이 보이니 꼴려서 그리 하지도 못했다...

아오...이걸 초면에 바로 모텔로 대리고 갈수도 없고...

생각하다 옆자리에 앉아서 걍 대기했다.

한 20분정도 앉아있었는데 아 이젠 나도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해야겠다 하고

말을 걸었다.

본인 : 야...일어나봐...정신차려봐 ㅠㅠ

야 내가 택시 태워줄테니까 언넝 집에 가던가 하자 응?

화곡동 : ............으으....

본인 : 야 집에가기 힘들어?

화곡동 : .............

본인 : ..........ㅡㅡ....그럼 어디가서 쉬고갈래?

화곡동 : (끄덕....)

말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이더라...휴...우선 한쪽 팔을 어깨동무로 걸고 걸었다.

몸에 천근추의 주문을 걸어놨는지 들어올리기가 쉽지 않았다.

아마도 나도 걔도 술을 먹어서 몸이 무거워졌다는 사실에 그랬을 것이라 추측한다.

천호동을 와본 사람이라면 그 근처에 뭐가 있는지 알것이다.

농협 건너에서 조금만 광진교사거리쪽으로 걷다보면 족발골목이 있다.

그 족발건너 안쪽에는 정육점이있었다. (무엇이였는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겠다.)

그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막상 그 정육점들을 족발골목 틈새로 보니 꼴리기 시작했다...

본인 :(하...ㅡㅡ기다려라 조금만...)

혼자서 그리 생각하고 족발골목의 건너골목으로 들어가면 현재는 8 August? 라는 호텔이 있는데

예전에는 그곳이 생기기전에 걍 허르스름한 모텔이 하나 있었다.

그쪽으로 대리고 갔다. 숙박이요..를 외치고 모텔방으로 입성했다.

내 몸 하나도 지탱하기 힘든 처지에 이 애를 어깨동무해 부축하여 모텔에 입성한후

침대에 내동댕이 쳤다....

본인 : 아...x발....존x 무겁네 ㅡㅡ...헥헥...

그렇게 헥헥거리다가 옷을 벗어 던지고 담배를 하나 물고 샤워실로 향하였다.

찬물에 샤워를 끝내고 침대에 누워있는 그아이를 손으로 옆쪽으로 살짝 밀고

자리에 누웠다.

본인 : 하...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인데...해? 말아?

한참을 고민하고 있던 찰나...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화곡동...

헉! 하고 놀래고 있던 찰나 벌떡일어나더니 화장실로 향한다....

쪼르르르륵.....쉬야가 마려웠나보다...

그러더니 입고있던 스키니진에 티를 벗어재끼더니 속옷바람으로 아무렇지 않았다는듯 침대에 고꾸라져 또잔다..

얘 도대체 뭐지...주사가 뭐 이래..생각하고는

나도 잠을 청하려고 했다...근데 나의 똘똘이는 옆에 괜찮은 여자가 있다는 상상에 혼자 단단해져서는 풀 ㅂㄱ상태가 됬다..

남자들이라면 그런느낌 알 것이다.

잠을 청하려고 하지만 풀ㅂㄱ상태일때는 잠도 안온다...ㅠㅠ 슬프다...

도저히 잠이 안와서 슬슬 건드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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