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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27 조회 3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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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 사는 28 공돌이남 입니다.
뭐 여러 지방에 노래방, 단란, 쌀롱 같은 형태의 유흥이 아주 많습니다.
제가 3~4년 전에는 일단 떡!! 떡!!! 떡이 필요해!!! 이런 생각으로 오피, 다방, 안마 등등을 전전하면서
일회성을하다보니 좀 아쉽기도 하고 (일단 연령대가 좀 높음) 얼굴 상태도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유흥에 대한 회의감이 드던 찰나 아는 일하는 곳의 형님이 예전에 이런 쪽으로 일가견이 있어서
노래방을 가보자고 해서 가봤습니다.
솔직히 노래방의 이미지가 서울이나 광역시 권에 사는 분들이라면 아줌마랑 노래하고 노는게 뭔 재미?
이렇게 생각하는 분 들이 많으시겠지만 ㅋㅋㅋㅋ (저도 그랬지만) 한번가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세가지 경험담이 있는데 일단 오늘은 첫경험을 소개할까 합니다.
처음에 아는 형님이랑 매일 술집에서 술먹고 노가리까고 회사 욕하고 하는 나날들이 지겨워서
뭔가 색다른게 없을까 고민하던 찰라에 (일단 지방이라 헌팅이나 나이트가 좀 활발하진 않습니다._
저희 동네가 바닷가가 있는데 거기에 고급모텔? 같은데 1층에 노래방이 있는데
몇번 보고 가진 않았는데 아는 형님이 단골이라서 가보자고 해서 가봤습니다.
일단 가격이 얼마인가 물어보니 맥주 1짝에 13만(양주로 변경가능) 아가씨 1명 시간당 (6만원) 내외입니다
요새는 자금이 좀 잘돌아가고 전에 말했다 싶이 떡!!~~~ 보다는 여자랑 놀고싶다? 이런 심리로 가봤습니다.
처음에는 쫄보라 겁나 긴장했습니다,. ㅋㅋㅋㅋ
업소다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온다라는 그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설레이고 기다려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 쪼임이 ㅋㅋㅋ
일단 두명 아가씨가 들어오는 한명은 괜찮고 한명은 별로여서 에이 지방이니까 어쩔수 없지 하고 한숨쉬고 있는 찰라
같이 간 형님이 버럭 화를 내면서 '아니 내가 여기 자주오고 안면있는데 이렇게 망신주면 되나!!!.'
하고 진상?을 부리시는데 내공 있어보이는 누님이 와서 형님을 달래고 다시 애들을 부른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좀.... 쫄뻔했는데 그래도 상태 괜찮은 여자가 들어 올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좀 설레였습니다.
맥주한잔 먹고 기다리기 지루해서 노래 부르고 있는데
아니~~! 겁나 어려보이고 약간 아이돌 연습생 스런 아이들 두명이 왔습니다
우왕!!! 왔다!!!! 왔어!!!!!!! ㅋㅌㅋㅋㅋㅋㅋㅋ
뭐 이정도는 아니었고 과장을 조금해서 진짜 아이돌 연습생 스런 애들 두명이 들어온겁니다.
헐 우리동네에 이정도 클라스 아이들이 있었나 싶을정도 였습니다.
앞에 형님이 흐믓한 미소로 않으라고 하는데
요시 오늘은 날인가? 싶었습니다
가슴은 b컵정도 되는거 같은데 은근 살집이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육덕을 좋아합니다 ㅋ 육덕에 기준은 얼굴???ㅋ)
그러고 위에 사진처럼 홀복을 입었는데 ㅋㅋ 처자 팬티가 보일랑 말랑 해서 ㅋㅋㅋㅋ 더 흐믓!!
간만에 신나지만 컨샙잡는다고 과묵한척 하는데 처자가
'오빠 노래 뭐듣고싶어 하나 불러주게'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괜시리 웃음이 ㅎㅎㅎㅎ
그러면서 손잡고 나가서는 심쿵한 노래를 부르는데 ㅋㅋㅋ(노래는 말하기는 민망해서 개인에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그러면서 허리에 손을 감는데 헉!!! 오랜만에 처자에 손길에 웃음이 너무 세어나오는 것이 아닌가요 ㅋㅋㅋ
그러다가 남자들이 여자랑 부르고 싶은 듀엣 부르고 대학 시절처럼 왕게임에 술게임 하다보니
너무 신났습니다. ㅋㅋ 내 파트너는 약간 유이? 스타일이고 형님 파트너는 태연?같은 스타일 이었는데(저는 개인적으로 키가좀 있는 여성이 좋습니다.)
편하에 유이는 A, 태연은 B라고 하겠습니다. ㅋ

A가 왕잡고 게임할떄 3번 나 B가 2 걸려서
3번이 2번한테 술한잔 먹이고 입에서 입으로 안주 넣어주기 했는데
ㅋㅋㅋㅋㅋ 술한잔 주고 민망하지만 므흣환 상황에 기뻐하면서 츄릅!! ㅋㅋ
했는데 하고 나니까 A가 엄청 화난 표정으로
'좋더나 내한테는 그런거 안해줬는데' 그러는데
너무 예뻐보여서
'그라면 내 한잔 먹으게 니가 안주좀 챙겨줘' 하고 양주를 한잔 들이키니까

그래 하면서 갑자기 목을 잡더니만 입으로 혀가 쑥!!!! 들어오는데
놀라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원래 업소다는 분들은 알겠지만 업소녀들은 키스를 극혐합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놀다보니 연애하던떄 감정이 새록새록 올라 오더이다 ㅋ

시간이 2시잔 정도 지나고 보니 형님 B랑 갑자기 일어나더니 오늘 나는 야랑 잔다 니는 알아서 해라
이러고 나가는 겁니다 .....
둘이서 뻘쭘하게 있었는데................








솔직히 여기서 소설 쓸수도 있는데 안쓰겠습니다.
환상을 심어 줄거 같아서 ㅋ
그래도 번호 따고 종종 연락하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지론은 업소녀는 서비스 업자이다. 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경험상 다늘 없더만요
내가 별로라 그럴지도 ㅡㅜ 암튼 긴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 좋으면 2차나간 경험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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