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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33 조회 2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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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평일 낮부터 보자고 보챈거 다른애들 공들이느랴 일부러 질질끌었구요제가 좀 빨리끝나는편이라 목동으로 갔습니다. (이뇬 사는 곳이 강서쪽)장소 알려주고 카페에서 테블릿갖고 놀고있으니까 알아서 오드라구요.
처음 딱 보자마자 사진빨일거라는거 생각해두고 만났는데 기대가 적어서 그런지 키만빼고 아쉬운건 없었습니다.집에가서 옷 갈아입고 왔다는데 힐 12센치 신고 짧은 스커트 입었는데도 하 ㅡㅡ 150+12 = 162....제 키를 고려하면 힐을신어도 머리가 가슴팍쯤에 옵니다...어지간한 컨버스 신은 여자보다 키가 작습니다.진심 난쟁이 똥자루.... 그래도 시킨대로 스타킹은 잘신구왓었어요.

온김에 차나 한잔하면서 먼저 가볍게 얘기나 좀 하자고 해서 30분정도 떠들다가그래도 혹시모르니 구라까는거 있나 하나씩 떠봣습니다.이미 페북으로 어느정도 조사는 끝나서ㅋㅋㅋㅋ
페북까지 허위면 개소름이겠지만 일단 누가봐도 구라는 아닌거같단 느낌이 들어서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햇죠.전 이미 학생이라고 알려주기도 하고 멀리서 와줬다고 장소는 알아서 에스코트 하더군요 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그래서 머 먹고싶냐길래 갈비찜먹고싶어서 식당갔다가 자연스럽게 소주도 시켰어요.

술 한병밖에 못먹는다고 미리 말했는데 왜 시키냐길래 내가 먹을꺼니까 시켯지~ 라고 당연히 뻔한멘트 날리고매너로 한잔 해야지? 하니까 알았다고 한잔만 마시겠다고 한년이 시간이 지날수록 뭘 그리 잘먹는지...순하리로 시켜서 그런가?
아무튼 원래 스케줄은 가볍게 먹고나서 드립으로나 쳤던 심야극장떡을 하려했는데저야 괜찮았지만 이년이 살짝 가서 ㅋㅋ 생각보다 빨리 모텔 입성했습니다.벗겨보니까 전에 사진 보여준대로 깨끗하게 제모도 그렇고 잘 유지해놧더라구요.잘 관람하고 있는데(?) 지 그렇게 많이 안취했다고 어영부영 씻으러 가데요?그래서 걍 어짜피 벗고 다 볼건데 따라들어가서 같이 씻엇는데키가 넘 똥자루라 백허그하고 ㅈㅈ를 가랑이사이에 비비고 좀 만지작거리고 노는데도얜 비빌라고하면 아랫도리는 커녕 허리쪽에 오더라구요;; 무릎을 완전 구부려야 될정도라...그래서 걍 씻기면서 손으로나 좀 만져달라고 하고 적당히 마무리하고 침대로 ㄱㄱ
그담에 안마방에서 서비스 받듯 잘 좀 해보라고 시키고 재미 좀 봤어요먹음직스럽게 잘빠는 여자 보면 사랑스럽고 꼴린다느니 좀 구슬려서 시키니까 겁나 잘하더라구요.이쯤되니 많이 굶주려서 빨리 보고싶어 했을거 같다 생각했습니다.섹파는 첫사랑이 지 고백 안받아줘서 보고싶은맘에라도 첫사랑이랑 섹파한게 다랬는데 흠전남친이 교육을 존나 잘시켰나봅니다.
그렇게 밤에 한판하고 노가리나 좀 까다가 사까시 한번 더받고 잤어요.자고 일어나서는 당연히 모닝떡을 또 안할 수가 없죠 ㅎㅎ먼저깨서 제꺼 입에 물렸는데 알아서 잘 하더라구요모텔까지 지가 돈 다내길래 아침밥은 사먹이고 보냇어요
키만 좀 컸어도 아쉬울거 없었는데....아 좀 고민입니다.어제는 강남 물이 좋아서 재미있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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