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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여자친구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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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42 조회 46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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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http://www.ttking.me.com/247638

일부 내용에 픽션이 있을수있지만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그렇게 옥이의 아픈 기억을 알게된 후 왠지 모르게 좀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었음.

물론, 둘 다 신입생으로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학교 선배/동기들과 친해지기 위한 과정에서 서로 바빠서 더욱 그랬을 수도 있었음


그러다가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왔고, 시험공부를 핑계로 난 부모님께 2주간 주말에 집에 가지 않겠다고 말씀드렸고,

주말에 친구의 자취방을 빌려 두었음.

옥이와의 관계를 다시 돌리기 위해 옥이에게 주말에 함께 공부하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음


나 : 옥아~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주말에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고 친구 자취집에서 같이 보낼래?

엄마 아빠한테는 과제 때문에 천안에 있겠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옥 : (한참을 생각하는 듯 하다가 살짝 한숨 섞인 목소리로) 알았어 말씀 드려 볼게


반응이 시큰둥 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난 어떻게 해서든 다시 예전처럼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없었고

만반의 준비를 하기 시작했음.

식사 메뉴와 일정계획도 세우고 콘돔도 사두고,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등등을 혼자 몇 일을 열심히 생각했고

그러다가 운명의 그 주말이 왔음


옥이는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우리학교가 있는 지역으로 기차를 타고 왔고,

난 역으로 마중을 나가 역 앞에 있는 분식집에서 떡볶이로 저녁을 먹고

오늘은 이렇게 쉬고 내일은 도서관에 가자고 나혼자 좀 들떠서 막 이야기 해 댔음.

그때도 옥이는 뭔가 표정이 좀 어두웠고, 난 이번 주말이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그 예쁜 얼굴로 밝은 미소를

내게 보여줄거라 생각하며 마구마구 들 떠 있었음.

친구가 집으로 간 자취방에 비디오를 하나 빌리고 술을 조금 사서 들어갔음.

들어가서 어차피 자고 갈거니 씻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자고 제안을 했고,

그래도 남의 집이니 내가 먼저 씼고, 옥이가 씼고 나왔고, 옥이가 씼는동안 난 간단하게 술상을 차리고 안주로 치킨을 주문하고

비디오비젼(TV와 비디오플레이어가 붙어있는)에 테입을 꼽고 담배를 피며 기다렸음


마침내 옥이가 나오고 난 영화를 틀었고, 우린 어깨를 붙인채 벽에 기대어 술을 마시며 영화를 보았음.

예전 같았으면 영화는 무슨 일단 물고 빨고 할 상황이었는데, 그 날은 정말 영화를 다 봄

영화가 끝나고 마지막 잔을 마신뒤 난 옥이를 살며시 안으며 키스를 했음

처음엔 정말 나무처럼 있던 옥이가 키스가 계속되고 자연스럽게 내가 가슴을 만지고 윗 옷을 벗기면서

신음소리도 새어나오고 다시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바뀌어 갔음

이불위에 누워서 여전히 키스를 하며 서로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애무를 하다가 옥이가 누워있는 자세에서

내가 팬티를 벗기고 나도 팬티를 벗었음

예전 처럼 물 흐르듯이 서로 오럴ㅅㅅ를 번 갈아가면서 했고 자연스럽게 69자세를 만들었고

한참을 애무하다가 다시 자세를 바로하고 옥이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했음


나 : 오늘.... 하고 싶어....

옥 :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임)


정자세로 눞히고 주섬주섬 가방에서 콘돔을 꺼내는데, 옥이가 "그냥 해... 그냥 해도 되..."라고 말을 해

이미 오랜 애무로 젖을대로 젖은 옥이의 그곳에 나를 슬며시 밀어넣었고

그렇게 우리의 첫 ㅅㅅ는 정상위로 시작해서 정상위로 마쳤음

간단히 씻고 두 번째 관계를 갖을때도 옥이는 여전히 말수가 적었지만, 그래도 신음소리를 들어보아 느끼긴 제대로 느끼고 있었음

그렇게 그 날 밤 3번의 관계를 마치고 이제 자자고 팔베게를 해 주고 난 골아떨어졌는데, 옥이는 잠을 거의 못 잔 것 같았음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도서관 자리를 맡으려면 일찍 가야 한다고 난 설레발을 치고 있었음

외출을 위해 둘 다 씻고 머리를 만지고 옷을 다 입고 나가자고 하는데.. 옥이가 할 말이 있다며 잠시 앉으라고 했음...

난 옥이가 계속 말수도 적고 표정도 밝지는 않았기에 뭔가 불안함을 느끼면서도 겉으로는 아닌척 밝게

"왜? 무슨말인데?? 가면서 하면 안되???"라고 말하며 자리에 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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