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여자꼬셔서 먹은 썰 > 썰게시판

랜덤 어플에서 맨날 ㄵ ㄵ 거리는게.. 솔직히 회의감이 들때가 많았는데..
로또도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5000원씩 투자하는것처럼
그런기분으로 꾸준히 했는데 ㅎㅎㅎ
후아 ㅋㅋㅋㅋ
드디어 저에게도 이런일이 ㅋㅋㅋ
ㄵ 했더니 ㅇㅈ 라길래 이때다 하고
이것저것 묻고 하다보니 동네주민!!!
완전 옆은 아니고 버스 4정거장 거리 ㅋㅋㅋㅋㅋ
첨에는 얘기도 그쪽으로 얘기 안하고 고민 상담을 해줬죠 ㅎㅎㅎ
그러다가 톡 아이디를 교환하고 톡으로 얘기를 조금씩 하게됬죠 ㅎㅎ
근데... 최근 남자가 있었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잠자리가 어떘냐 에대해서도 물어보게 되고..
업소녀 대하듯 그냥 자기만 서비스 받고 끝...
그래서 집에서 혼자 하는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뭐.. 됐네요...
섹스얘기를 한 남녀는 90% 이상의 확률로 섹스를 하게 된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하다가 오늘 일끝나고 보자기에 알았다했죠 ㅎㅎ
역시 남자의 촉일까..요..ㅋㅋ
오늘인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밥먹고 카페 갔다가 쫌걷자했지요
일부러 걷자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힐신은 여자들이 걷다보면 힘들어지고 옆에서 힘들어?? 좀 쉬었다 갈까? 라고 얘기할수 있으니까.. ㅋㅋㅋㅋ
시나리오 대로.. ㅋㅋㅋㅋㅋ
역시 근처 모텔로 가서 즐겁게 쿵덕 쿵덕.. ㅋㅋㅋㅋ
워낙 욕구불만이어서 그런지 원하는게 참 많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도 꼬추가 조금있어면 썩어갈판이라.. 모든걸 다해주었네요 ㅋㅋ
워낙 관리를 잘 하는 애라 밑에 냄새도 없었고, 손가락에 배인 냄새가 아주 좋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