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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할뻔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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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59 조회 3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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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4년전이였어
2011년 5월에 제대한 나는 유럽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 열심히 알바를 했지
5월부터 6월말까지 주중 주말 알바들을 3탕 뛰면서 열심히 돈을 모았어
그리고 돈을 250정도 모아서 15일 짜리 배낭여행을 갈 준비를 마쳤지
근데 유럽여행을 혼자가면 재미 없잖아??
그래서 인터넷으로 여행 같이 갈 친구들을 찾는 까페에 가입을 했어
그래서 마음 맞는 8명(남2,여6)이 같이 가기로 했어 ㅋㅋㅋ
여행가기 전에 각자 나라를 하나씩 맡아서 루트도 짜고 했지 ㅋㅋㅋ
각자 저렴한 비행기표를 예매해서 가기로 했고 다들 각자 저렴한 항공권들을 구매했지 ㅎㅎ
근데 우연의 일치로 그중 한 친구가 나랑 가는 표랑 오는 표가 다 일치하는거야
뭐 얼굴도 이쁘장하니 생겼고 성격도 좋고 몸매도 좋고 했지만, 별다른 생각은 없었어
혼자 안가도 되서 심심하진 않겠다 했지
그리고 출국하는 날이 되었어
그 친구랑 만나서 비행기를 타고 14~15시간동안 비행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
그러는 사이에 얘가 성격도 좋고 말도 잘 통하고 나처럼 스포츠도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지 점점 더 이쁘게 보이더라
아무튼 그렇게 해서 유럽에 도착했고 다른 친구들과도 다 만나서 이곳 저곳을 즐겁게 여행했지
이렇게 여행하는 사이에 어느날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게 되었어
밤이라 하룻밤을 기차에서 자야하는 그런 날이였지
좌석이 2칸씩 앉게 되어 있어서 난 그친구랑 늘 그렇듯이 같이 앉아서 가게 되었고 잠이들었지
자다가 중간에 꺴는데 그 친구가 내 어깨에 기대서 자고 있더라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나도 모르게 입술을 가져다 대고 말았어
뭔가 그 친구가 눈치를 깐것 같았지만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나도 얼른 정신차리고 다시 잤지
그리고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에 도착을 했고 여행을 했지
그날은 밤에 잠도 다들 불편하게 자서 저녁에 숙소에 왔는데 피곤에 쩔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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