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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센 선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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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01 조회 2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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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등학교 1년 선배면서 엄마친구아들이자 동네 형 썰 품
얼굴은 길가다가 흘낏 봐도 무슨 연예인인가 싶을 정도로 잘생겼음 (정준호 닮음)
공부는 씨발 허구헌날 1등 그냥 천재
동아리는 방송부 였는데 뭐 축구도 하고 춤도 추고 농구부도 기웃거리고
암튼 뭔가 존나 활동적인것도 잘함.
천재 자식새끼를 둔 부모들이 흔히 타는 테크도 탐.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등등 악기도 존나 잘 다룸
무슨 티비에 나오는 넘사벽 인간 스펙이었음

근데 조센에서만 강하게 통하는 단점이 하나 있었다

키가 존나 작음.
크게봐야 170 정도... 본인이 그정도라고 얼버무리는거 보면 165~7 사이였지 싶다.
잘은 몰라도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내내 여자 만나는 낌새도 없고
대학가서는 친해져서 이야기 많이했는데 여친에 대한 말 꺼내거나 물어보면
그냥 한숨이나 쉬고 시무룩 해지고 그랬음

엄친아답게 서울대 물리학과였나 화학과였나 갔는데
얼마 있다가 갑자기 학교 때래치고 유학간다 함
어디갔나 존나 궁금했는데 독일로 의대를 갔음 ㅅㅂ

그러고 몇년 있다 간간히 소식 들려오고 연락도 닿고 했는데
한국에서 키작다고 김치녀들한테 개무시 당하던 형이 독일가서 초 슈퍼 엘프를 뭄.
잘생남은 똥양인 거르고 그냥 세계 어딜가나 잘생남으로 통하는 듯..
게다가 머리 좋고 능력도 개쩌니까 엘프들이 알아본거 같음

작년말에 그 여자랑 결혼했는지 페북에 이런저런 사진 올라왔는데
진짜 형 면상 옆에 떠 있건 말건 ㄸ치고 싶을 정도로 이쁘드라

시발 진짜 능력있고 머리 좋은 사람들은
일찌감치 노답 조선을 깨닫고 개척정신 발휘하는것 같아서
부럽고 자괴감 듬

쓰면서 자존감 떨어지는게 느껴지니까 존나 글도 재미없게 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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