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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6년째에 지내는 엠창인생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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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10 조회 3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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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http://www.ttking.me.com/257111

내 배팅주의는 딱 이거야 단폴 아니면 두폴

내돈으로 3폴은 때려죽어도 안간다

근데 하루에 20~30씩 막들어오니까 그냥 아스날승+오버,토트넘승+오버 4폴을 10만원박으면 300만원 상한이 찍히거든?

이렇게 매일 꾸준히 처박으니 2~3일에 한번씩 따는거야

엄청난 흑자지 그런식으로 벌다보니 돈 씀씀이가 커져서 막 쓰기 시작했어

물론 하루에 4시간이상씩은 꼭 놀이터를 찾았거든

사람이 한번 돈씀씀이가 커지면 이건 절대 안줄어 내가볼땐 죽을때까지 안줄거같아

지금은 약간 힘든생활하고 있거든.

근데도 아직 100만원이 큰돈으로 안보여 진짜 너무 작은돈으로 느껴져

내가 그래서 알바를못해 하루9시간씩 힘들게 한달을 일해야 받는돈이 100만원이니깐

어쨋든 그렇게 해프게 돈을 쓰면서 놀이터를 찾다보니 놀이터를 더 열심히 찾아야돼

그래야 내 씀씀이를 매꿀수가 있으니까

내가 얼마나 돈을 한심하게 썻냐면 이기간동안 항상 만원권만내고 잔돈을 받아본적이 없어

이건 나를 위해 쓴돈이 아니고 그냥 남자?의 허영심이었지 진짜 지금생각해도 이건 븅신같아

열심히 찾다보니 우리나라의 메이저라 불리는 놀이터에 대해서 알게되고 먹튀라는곳을 구분할수 있게 되었어

솔루션으로 50%는 알수있고 게시판작업이나 경기업데이트를 어느곳에서 해오는지랑

정보공유를 하면서 알게된 지인들의 정보까지 더하면 거진 알 수 있어

예전에 조작을 다뤘을땐 먹튀를 당한게 큰 타격이었는데 이젠 먹튀도 안당하니 돈은 꾸준히 지킬 수 있게 된거지

물론 씀씀이가 커져서 큰돈은 안모였었어

또 집이 어려워서 내가 알바하는척 하면서 집에 생활비를 많이 냈거든

사람이 정말 웃긴게 돈이 없을땐 그냥 하루하루가 짜증났는데 돈이 많으니 지나가는 여자들보면

<나 돈많은데 썅년들!!>

이런 생각을 실제로 했었어.

언제든 돈만내면 해결할 수 있다? 이런 개병신 성희롱같은 마인드였지 실제로 유흥을 즐기는데 돈은 안썻어

내가 돈을 가장 많이쓴건 골든벨이었으니까

그당시만해도 우리나라에 고액배터라는사람들은 서로가 이름은 알고 정보도 공유하는 그런1%였거든?

배팅에는 이런말이 있어

"실베팅을하면 99%는 잃는다. 1%와 토사장이 99%의 돈을 나눠 가진다"

이말이 무슨뜻인지 알겠더라 iss 행님 덕분에 전국에 고액배터란 고액배터는 다 알게되었거든

그러다가 양빵이라는걸 알게 돼

+양빵이란 한마디로 이영호랑 이제동이 붙으면 이영호랑 이제동 양쪽에 다 거는거야 그래도 수익이 나는 그런 경기들이 있어

고담도시 대구라는말이 있잖아 우리나라 양빵사무실중 80%가 대구에있어

여긴 그냥 범죄도시야 그 외에 나쁜 일을 도모하는 사무실은 그냥 다 대구야 진짜로

근데 그 대구에서도 양빵으로 유명한 조커라는사람을 iss행님이 소개시켜줘


ps.

iss라는 닉네임은 행님을 처음만날때 행님 카톡이름이었는데 그냥 내가 이즈라고 불럿어

워낙 불법적인 관계의 사이다보니 서로의 사생활이나 이런걸 깊게 안물어봤거든

또 조커라는사람은 지가 지보고 조커래 처음엔 웃겼는데 워낙 큰손이라 대구양빵하는사람들은 조커라고 말하면 알더라고

사다리는 네임드에서 만든게임인데 사다리가 처음나올당시 네임드에서 운영하던 놀이터를 몇개 쓰고있어서 불신이 생기니

그다음부터는 쭈욱 사다리를 안탔어

iss행님은 양빵이 아니고 어떠한 특정한 규칙에 의해서 규칙적인 경기만 베팅했는데 끝까지 가르쳐주지않았어

그게 자기 밥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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