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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바사삭 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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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3:23 조회 1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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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쓴 글 링크http://www.ttking.me.com/258220


사건이 일어나고 그 다음날.


고통은 사그라들었지만 두려움음 점점 더 커져만 갔소.


평생을 발기부전으로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겐단 생각도 했소.


옥상에도 올라가 봣지만, 바지하나 잘못올린것 때문에 죽을수는 없었소.


너무나도 슬프고 두려웠소.


이제 남은인생 뭘하고 살아야 하나


그때의 그 딸이 마지막 딸이었다는것을 생각하니


좀 더 화려하고..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소.


그래도 희망은 있기에, 집에 아무도 있지 않을때


재활치료 아닌 재활치료를 해보자고 다짐했소.


10분간격으로 폴더를 찾았고,


10분간격으로 희망을 점점 잃어갔소.


그러나 나는 굴하지 않았소.


나의 ㅈㅈ에


"자네는 일어설수 있소!! 지금까지의 추억을 떠올려 보란 말이오!!"


같은 소리를 하며 정성껏 보살핀 결과


일어 설 수는 있게 되었소.


아직 감흥을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더욱 더 보살피고, 정성껏 돌본다면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 하오.


지금 생각 하면, 그때 옥상에 올라갔던 내가 부끄럽소.


고작 아닌 고작 이따위 일로 내가 그런 마음을 가지다니.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소.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나 혼자만의 기쁨이 아닌


나의 배후자가 될 누군가의 기쁨과


나의 자식이 될 한 생명의 탄생을 위해서만


사용하기로 결심했소. 물론 언제 깨질지는 모르지만.


이 글을 읽는 자네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하지는 않길 바라며


글을 이만 줄이도록 하겠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하시오.


이제부터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3억마리의 존엄한 생명을


헛되이 사라지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을.


글 읽어주어서 감사하오.


이 글을 읽어


자신의 ㅈㅈ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더 깨우칠 수 있도록 하기를


간절히 바라겟소.


수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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